
혁신적인 펌프 솔루션 글로벌 선도기업 윌로펌프(대표 전일승)는 3월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에서 봄맞이 펌프 순회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서비스는 다가오는 농번기를 대비해 펌프가 농업현장에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 및 고장수리를 진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순회서비스에서는 총 100여대 이상의 펌프가 수리됐으며 주요 고장 원인은 소음 문제와 동파 현상으로 분석됐다. 특히 겨울철 기온이 낮아지면서 배관 및 펌프 내 결빙으로 인한 동파 사례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윌로펌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주요 지역을 방문해 순회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화성 서비스를 시작으로 2분기에는 경기도 포천과 충남 홍성 등 전국적으로 6회에 걸쳐 순회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농번기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펌프 유지보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가 진단방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펌프의 기본적인 점검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높여 고객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특히 지역 로타리클럽과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국제적인 단체로,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윌로펌프는 이러한 단체와 협력을 통해 지역 인지도를 높이고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윌로펌프 서비스팀의 관계자는 “매년 순회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펌프 사용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우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펌프 유지보수 및 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