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자재 제조·유통 전문기업 명인코리아(대표 김영열)는 4월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에 참가해 고품질 배관자재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HVAC KOREA는 국내 최대 규모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로 냉난방공조, 배관류, 밸브류, 펌프류, 위생설비, 소방설비 등 기계설비 전반의 최신 기술과 제품이 소개되는 자리다. 업계 전문가와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명인코리아는 자체 브랜드 ‘MK’의 주력제품을 비롯해 배관 및 설비산업 전반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품목은 △위생피팅·밸브 △스텐피팅·밸브 △진공피팅·밸브 △공압밸브 △사이트글라스 △탱크맨홀 등이다.
‘MK’는 명인코리아가 오랜 연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론칭한 배관자재 브랜드로 산업설비 전반에서 사용되는 고품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2024년 국내 단독 총판계약을 체결한 이탈리아 보노미 인더스트리(BONOMI INDUSTRIES) 제품과 엄선된 유통 상품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명인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당사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및 파트너사와 소통하며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차별화된 기술과 품질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인코리아는 배관자재 제조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며 설비자재, 건축자재, 산업자재, 소방자재 등 폭넓은 제품군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해 편리한 구매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B2B, MRO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