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바이오 가구용 필름‧보드 출시

  • 등록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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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가구용 필름에 식물성원료 추출 바이오탄소 코팅 적용
무광택 표면질감 구현… 스크래치‧생활오염 문제 개선

 

LX하우시스는 4월4일 식물성 원료를 적용해 만든 ‘바이오 SMR 가구용 필름’을 선뵀다.

 

바이오 SMR 가구용 필름은 LX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SMR(Supermatt Resist, 무광택 표면) 코팅기술로 만든 PET필름에 바이오탄소 코팅을 추가로 적용한 제품이다. 국내 가구용 필름업계에서 식물성 원료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한 것은 LX하우시스가 처음이다.

 

바이오탄소는 식물 등 생물학적 원료에서 추출한 탄소를 기반으로 한 소재로 화석연료에서 유래한 탄소와 달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친환경적인 원재료로 점차 활용도가 높아지며 국내‧외 가구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바이오 SMR 가구용 필름은 미국의 바이오원료 함유량 공인시험기관인 베타연구소(BETA analytic)에서 바이오탄소가 포함된 필름코팅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

 

또한 식품에 닿는 재료로 사용가능한 안전성을 시험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식품접촉 안전성평가도 통과해 제품 친환경성을 글로벌전문기관들로부터 인정받았다.

 

바이오 SMR 가구용 필름은 LX하우시스만의 SMR기술로 최근 가구시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무광택 표면질감을 구현함은 물론 스톤‧우드 등 자연소재 디자인을 담은 총 66종으로 출시됐다.

 

무광택제품 특유의 단점인 스크래치와 오염에 약한 문제를 개선했으며 손자국(지문 등)이 묻어나지 않는 점도 특징이다. 실제 이탈리아 공인시험기관 카타스(CATAS)의 테스트 결과 내스크래치성과 내오염성 등 2개 항목에서 까다로운 유럽규격(EN)을 충족하는 성적서를 획득해 강한 내구성을 입증했다.

 

한편 LX하우시스는 필름제품은 물론 무광택 표면질감과 바이오탄소 코팅이 똑같이 적용된 보드형태 제품 ‘LX Z:IN 가구용 보드(보르떼7)’도 동시에 출시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가구사들이 환경친화적 제품라인을 확대하면서 탄소배출량 저감에 도움을 주는 원료를 사용한 가구용 필름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중”이라며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이오 SMR 가구용 필름도 출시되자마자 국내‧외 가구사들로 공급을 시작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성 기자 jslee@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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