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S협회(회장 박찬우)는 4월1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시장을 겨냥한 ‘2025 수출컨소시엄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EMS협회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수출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지역에 구축된 탄탄한 현지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바이어상담 및 수출성과를 창출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25 수출컨소시엄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한국EMS협회가 수행하는 공식 수출지원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운영된다. 이 사업은 △해외바이어 발굴 및 매칭 △현지 수출상담회 개최 △사후 계약지원 등 수출 전과정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며 특히 에너지효율화 및 디지털전환 관련 유망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글로벌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EMS협회는 사전준비 강화와 시장맞춤형 바이어매칭 전략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성과 창출을 목표로 본 사업을 설계했다. 이에 따라 3월에는 1차 참여기업을 모집했으며 4월에 추가모집을 통해 더 많은 유망기업을 선발 중이다. 이후 5월에 최종 참여기업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바이어매칭과 수출상담 준비에 착수하게 된다.
본 사업은 △에너지관리시스템(EMS) 건물자동화시스템(BAS) △스마트시티·빌딩·홈제품 및 솔루션 △스마트가전 ICT 융합제품(IoT,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전기전자·자동제어·에너지효율화 관련기기 및 시스템 △냉난방환기·공조시스템(HVAC) △고효율조명 등과 같은 에너지·스마트기술분야 제품 및 솔루션을 수출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에너지효율화 제품 및 솔루션 수출컨소시엄사업’은 3단계로 구성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단계는 사전준비단계로 바이어를 사전발굴하고 △매칭비용 △해외마케팅비용 △홍보비용 △컨텐츠제작비용 등을 지원한다.
2단계는 현지활동으로 수출상담회 개최, 통역 및 이동 등 제반비용을 지원한다. 수출대상 도시는 베트남 호치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으로 현지방문기간은 9월22일부터 27일까지로 예정됐다. 3단계는 성과확산을 위한 바이어 사후관리 및 계약연계 등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털(www.sme-expo.go.kr)에 온라인등록 후 주관단체인 한국EMS협회를 검색해 안내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참가신청서 △수출성장성 평가표 △참가동의서 △회사 및 제품소개서 △중소기업확인서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등이 필수항목이며 양식은 EMS협회 홈페이지(http://ems.re.kr)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EMS협회 관계자는 “EMS협회는 동남아 주요 도시의 유관기관, 협회, 기업체와 실질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수출성과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에너지솔루션 및 스마트기술분야 글로벌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이라면 이번 수출컨소시엄을 통해 현지바이어와 직접상담 및 수출계약체결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글로벌시장 진출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