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건설업계 역시 PF대출 중단, 건축물량 감소 등으로 인해 녹록치 않은 한 해를 보냈으나 갑진년 새해에는 이와 같은 어둠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의 모든 아쉬움은 뒤로 하고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았습니다. 봄을 상징하며 물을 다스려 모든 생명의 탄생을 관장하는 청룡과 같이 우리 또한 새로운 희망을 품고 다시 일어서야 하겠습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독자 여러분들도 꿈꾸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뤄지는 희망찬 복된 새해를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환경안전환기협회 또한 실내공기질 개선으로 국민의 건강권 확보와 함께 녹색 환기산업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실내공기질을 개선시키고 녹색 환기산업을 구성하는 일은 국가적 차원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필수적인 부분으로써 언론매체의 역할도 기대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남다른 이해와 배려로 무장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소중하고 의미있는 순간으로 기록되는 열정의 2024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