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캐리어에어컨

  • 등록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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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울트라 플러스’ 창문형 에어컨
국내 유일 ‘18단 에어 컨트롤’ 적용
국내 창문형 에어컨 중 최저 소음


캐리어에어컨은 국내 유일 18단 에어 컨트롤기능을 적용해 창문형 에어컨 중 최저 소음을 자랑하는 2024년형 ‘New 울트라 플러스’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했다고 6월17일 밝혔다. 

‘New 울트라 플러스’에는 국내 창문형 에어컨 중 유일하게 ‘18단 에어 컨트롤’ 기능이 적용됐다. 사용 공간과 환경, 취향에 따라 바람세기를 18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최대 108도까지 좌우 회전하는 ‘와이드 바람 날개’는 자동으로 풍향을 제어해 사각지대없이 실내 온도를 균일하고 빠르게 조절한다.

또한 특허받은 ‘측면 흡입 전면 토출 디자인’은 전면으로 내보낸 냉기를 다시 흡입하지 않아 효과적인 냉방이 가능하다. 다양한 운전모드 설정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캐리어에어컨의 기술력이 집약된 ‘저소음·저진동 트윈로터리 압축기’를 탑재해 소음이 도서관 수준의 32dB에 불과하다. 국내 창문형 에어컨 중 최저 수준이어서 침실, 아이방 등 가정은 물론 학업, 사무 등 집중력이 필요한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특히 ‘UV-C LED’ 기능을 적용해 여름철 에어컨 사용 시 걱정거리 중 하나인 세균과 곰팡이 문제를 해결했다. 공기가 지나가는 팬과 열교환기 사이에 UV-C LED가 위치해 폐렴균, 대장균, 녹농균, 황색 포도상 구균 등 4대 균을 약 99.9% 감소시킨다. 이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시험기준으로 시험 균주가 접종된 배지를 UV-C LED 램프 4cm 거리에서 2시간 동안 노출한 후 해당 균주의 감소율을 측정한 결과, 폐렴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2시간 내 99.9% 감소했다. 

‘셀프 클리닝’ 기능은 열교환기에 남아있는 습기를 스스로 건조해 곰팡이 및 악취 발생을 억제한다. ‘분리형 에어필터’는 물청소가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에어컨에서 발생한 응축수를 빼낼 수 있는 배수구가 제품의 바닥면과 후면에 위치한 ‘이중 배수’구조로 설계돼 더욱 편리함이 증가됐다. 

이밖에도 실내 온도를 에어컨이 아닌 리모컨센서로 감지하는 ‘팔로우 미(Follow Me)’ 기능 적용으로 사용자 중심의 쾌적한 온도제어가 가능하다. 혼자서도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한 ‘이지 인스톨 키트’를 제공하며 별도 공구를 사용하지 않고 드라이버 하나만으로 손쉽게 제품을 설치할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창문에 탈부착하거나 분리보관도 용이하다. 실내 온도에 따른 절전운전이 가능하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대형 액정 디스플레이와 전면부 무광 처리로 디자인적 요소도 놓치지 않았다.

캐리어에어컨의 관계자는 “벌써부터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창문형 에어컨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라며 “18단 바람 세기 조절에 저소음, 세균, 곰팡이 억제 기능, 간편 설치 등 장점을 더한 2024년형 ‘New 울트라 플러스’ 창문형 에어컨으로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은철 기자 eckang@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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