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FKO 2024 출품기업] 알파에프엔텍

  • 등록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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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형‧공조기용 기화식가습기 선봬

 

알파에프엔텍(대표 이종혁)은 오는 2024년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 에 참가해 자립형 기화식가습기와 공조기용 기화식가습기를 선보인다.

 

기화식 가습은 가습소자 내 수분 자연증발을 이용해 가습하는 방식으로 기존 스팀분무식이나 전극봉식 가습기에 비해 에너지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이에 따라 에너지비용 절감에 민감한 데이터센터(DC), 통신업체, 일반기업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알파에프엔텍은 자립형 기화식가습기와 공조기용 기화식가습기를 생산, 공급함으로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알파에프엔텍의 주력제품인 자립형 기화식가습기는 가습입자 크기가 매우 작은 기화식가습을 통해 실내 적정습도를 유지해 준다. 특히 이 제품은 가습소자를 통해 물과 공기가 만나는 과정에서 기화가습과 냉각효과가 있으며 공기중 이물질 정화능력도 지녔다.

 

기존 스팀가습기, 초음파가습기, 전극봉식가습기 등은 전력 등 에너지소모가 심하며 유지보수가 불편할 뿐만 아니라 백분현상, 수처리필터의 부재, 수자원낭비 등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반면 알파에프엔텍의 자립형 기화식가습기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기화가습, 기화냉각, 에너지 및 수자원절감 효과가 있다. 타사 자립형 기화식가습기와 달리 기화식 가습소자, 전자동 정수시스템, 누수방지 시스템, 원격제어 회로를 일체형으로 설계해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알파에프엔텍의 또 다른 주력제품인 공조기용 기화식가습기는 스팀 및 전극봉 방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에너지로 작동되는 제품으로 기존 공조기에 기화식 가습기를 간편히 설치할 수 있어 비용절약 및 공간활용도가 높다. 또한 과포화가 발생하지 않아 공조기 내부 및 덕트에 결로발생이 없으며 가습 시 증발냉각효과로 인한 냉방효과와 공기중 먼지, 부유물 등이 가습기에 공급되는 물에 씻겨내려 청정한 실내공기를 공급할 수 있다.

 

 

한편 알파에프엔텍은 기화식가습기 전문기업으로 kt, kt cloud, LGU+ , LG CNS, SK브로드밴드, SK텔레콤, CJ올리브네트웍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디지털엣지코리아, 국민연금공단 등 통신기업과 DC,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소, SK케미칼, 본아이에프 등 대형 사옥, 한화이센셜, 연우 등 생산현장, 한국은행, 우리금융그룹 등 금융기관, 홍익대학고, 청주대학교 등 교육기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세종도서관, 동탄복합문화센터 등 문화시설, 서울대학교병원, 제주대학교병원 등 의료기관, YTN 등 방송국 등 다양한 현장에 기화식가습기를 공급하며 발전을 거듭해왔다.

 

알파에프엔텍은 지속적인 제품개선을 통해 에너지 절감효과가 우수한 기화식가습기를 다양한 고객에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인규 기자 igyeo@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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