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kharn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기후변화·온실가스 문제해결의 핵심요소인 냉난방공조·신재생에너지·녹색건축 전문저널로 2015년 10월 창간 이후 녹색정책 제안 및 시장동향 분석, 기업소개 등 다양한 기사로 관련산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기계설비·신재생에너지·녹색건축·스마트시티 등 기획기사를 통해 국가의제와 신사업아이템을 산업관계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힘써왔습니다.
또한 국가 정책과 함께 RE100, 탄소중립, ESG경영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물류, 유통의 핵심요소인 콜드체인으로 취재영역을 확장하고 콜드체인뉴스를 창간함으로써 칸미디어그룹을 발족하는 등 외연을 확장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 9년간 칸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올해 8월 기준 잡지 2,550부, 주간 뉴스레터 1만여명, 홈페이지 월간 페이지뷰 23만여건 등으로 대폭 확대됐습니다.
그간 우리 한국실내환경학회도 학술연구, 기술개발 등을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공기질 관리와 국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으로 AIoT를 활용한 다양한 공간의 실내환경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제 칸과 실내환경학회가 협업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냉난방공조산업을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공기질(IAQ) 관리의 최일선에 서서 함께 앞으로 나아가리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냉난방공조·기계설비·녹색건축·신재생에너지 등 관련 산업분야 발전을 위한 동반자 역할과 함께 우리 국민들에게 가장 친밀하며 건강한 미디어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칸의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