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에너지 전문기업 센도리(대표 박문수)는 BLDC 모터 적용 정풍량 욕실 환풍기 신제품을 출시하며 환풍기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정압 욕실 환풍기 ‘세레나(SERENA)’ △정풍량 고정압 욕실환풍기 ‘파스칼(PASCAL)’ △올인원 복합 환풍기인 힐로아 (HILLOA) △실내 무덕트형 환기 제품인 벽부형 ‘에어큐빅(AIRCUBIC) W’ △천정카세트형 ‘에어큐빅(AIRCUBIC)-C’ 등을 출시했다.
신제품 중정압 욕실 환풍기 ‘세레나(SERENA)’는 콤펙트한 사이즈에 편안한 저소음의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으로 기본에 충실한 욕실 환풍기로 기존 중저층의 기축 주택에 설치된 제품의 교체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며 작지만 강한 흡입력이 특징이다.
정풍량 고정압 욕실환풍기 ‘파스칼(PASCAL)’은 저전력 고
효율의 BMC BLDC모터를 적용한 제품으로, 아파트 등 고층 건물의 배관 정압에 상관없이 항상 강력하고 일정한 풍량(100CMH)으로 안정된 배기성능을 유지해 쾌적한 욕실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소비전력이 7W 수준으로 기존 AC제품(35W 이상)대비 5배 이상 전력절감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소음도 32dB(A) 수준으로 업계 최저 수준의 저소음을 구현하는 등 기존 제품 대비 한층 더 높은 성능의 차별화를 실현했다.
센도리는 욕실 환풍기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기 위해 올인원 복합 환풍기인 힐로아(HILLOA)도 출시했다. 올인원 복합
환풍기 힐로아는 욕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담은 프리미엄 욕실가전으로 욕실의 습기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환기기능은 기본으로 장착됐으며 온풍과 건조, 바디드라이기능을 통해 쾌적한 욕실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센도리는 환기가 절실한 기축 건물이나 환기장치 설치가 여의치 않은 공간에도 손쉽게 설치해 기계환기를 실현할 수 있는 실내 무덕트형 환기 제품인 벽부형 ‘에어큐빅(AIRCUBIC) W’와 천정카세트형 ‘에어큐빅(AIRCUBIC)-C’ 등의 공기순환기를 함께 출시해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의 환기장치 대중화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문수 센도리 대표는 “올인원 복합 환풍기를 비롯해 앞으로 출시할 신제품은 트렌디한 디자인, 심플한 컬러, 콤펙트한 사이즈로 우수한 성능과 함께 효율성과 편의성을 한층 더 높여 고객의 삶을 보다 건강하고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최선의 다할 계획”이라며 “센도리 제품만의 차별화된 특화기술의 공기순환기와 시스템에어컨을 연동 제어할 수 있는 통합 관리기 및 모니터링시스템 기능은 물론 스마트싱스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센도리 공기순환기 전 제품에 탑재해 기존 설비의 개념을 넘어 고객의 생활 패턴에 맞춰 스마트하게 진화하는 종합 공조환기 전문 업체로써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