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대성쎌틱에너시스

  • 등록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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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형 콘덴싱보일러 ‘DPC’
원동형 콘덴싱 열교환기 적용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보일러 제조 전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신제품 유럽형 콘덴싱보일러 ‘DPC’를 12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DPC는 잠열과 현열 2개의 열교환기가 일체화된 유럽 정통 원통형 콘덴싱 열교환기가 적용됐다. 360도 3차원 입체 연소방식을 통해 열교환기 밖으로 빠져나가는 열손실을 줄여 일반 보일러대비 가스사용량을 최대 28.4% 절감할 수 있으며 소비전력도 최소화해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일체형 구조로 설계돼 열교환기 분해, 청소가 간편해 유지보수가 편리하며 난방 배관 저항이 적어 소음 및 이물질에 강하다. 누수 및 부식, 크랙 등 불량 발생이 현저히 낮아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이외에도 FULL 비례제어방식을 사용해 필요에 따라 원하는 대로 난방 및 온수 불꽃세기 조절이 가능하며 변화하는 온수의 양을 즉시 확인 가능한 고급형 온수유량센서와 현재 필요한 가스량을 계산하는 인텔리전트 온수제어기능으로 설정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안정적인 온수를 제공한다.

 

대성쎌틱의 관계자는 “신제품 DPC는 뛰어난 열효율과 친환경성을 갖춘 혁신적인 보일러로, 소비자에게 경제적 혜택과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은철 기자 eckang@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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