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텍이엔지는 1차측 열원장비의 효율개선과 반송동력을 절감시키기 위한 노력과 함께 DeltaPValve(델타피밸브)의 설치에 따른 쾌적한 사회 및 실내 환경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1차 자원을 이용한 지구 인류의 생존시간을 연장시키며 자연과 인류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는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건물에너지절감 시작 ‘밸브’
부하대응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밸브다. 설계는 100% 부하 상황을 염두에 두고 한 것이지만 실생활에서 이러한 경우는 20~30%밖에 되지 않는다. 전체 장비가동률 100%대비 실질적 장비가동률은 20~30% 대가 가장 많고 냉난방 유량은 설계유량의 0~20% 부분부하 및 간헐 부하가 대략 50~60%를 차지하므로 이에 적합한 성능의 밸브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고효율 밸브를 설치·운영한다면 전기에너지 사용량(반송동력)을 줄일 수 있고 결국 CO₂ 배출을 억제시켜 지구온난화, 오존층 파괴 등 사회환경 문제를 완화하는 데 큰 도움될 것이다. 지텍이엔지가 공급하고 있는 DeltaPValve는 이러한 건물에너지절감 사례를 잘 보여주고 있다.
△하남 스타필드 △아모레퍼시픽 오산 SCM 통합기지 △아모레퍼시픽 대전 물류센터 및 코스비전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본관·별관(동탄) △판교NHN사옥 △춘천NHN사옥 △광교 시게이트 △명동 M-PLAZA △한국전력 연구용 전기에너지 시범주택(대전) 등 많은 현장에서 DeltaPValve를 채택, 에너지절감을 체험하고 있다.
1차측 유량 29%·반송동력 40% 절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지난 5월에 발표한 ‘사용자시설 복합제어밸브 적용 타당성에 관한 연구 최종보고서’에서는 F.C.I의 DeltaPValve가 1차측 유량 29% 감소효과를 실증했고 이에 따른 반송동력 사용량 역시 약 40%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건물에 개선된 냉·온수시스템 운영과 함께 DeltaPValve를 적용할 경우 타사 밸브들의 적용대비 25% 이상의 에너지절감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냉난방열원이 과잉으로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면서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킬 수 있는 밸브 및 시스템 구축이 조속히 이뤄진다면 에너지소모량을 줄이고 건물 유지관리비용도 절감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