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6월19일 대전광역시 국가철도공단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시설안전 열린 소통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에는 경기도 등 6개 광역자치단체 및 국가철도공단 등 7개 공공기관의 시설물 관리담당자와 시설안전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의체 회의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운영·관리되고 있는 국가주요시설물의 안전현황, 정기안전점검 e보고서 자동생성기능, 점검·진단세부지침 개정방향 등에 대한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국가주요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시설안전 열린 소통 협의체는 연간 2차례로 정례화 할 계획으로 올 하반기에는 안전점검 및 진단전문기관 등 시설안전분야의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일환 관리원 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더 다양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