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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소개

칸(KHARN) 창간 즈음에

우리나라 냉동공조산업은 지난 2007년 9조원대 생산량에서 IMF와 외환위기 등을 거치면서 부침을 겪기도 했지만 2014년 기준 10조원 생산량을 기록, 꾸준히 성장세를 지속하며 세계 4위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가전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냉장고, 에어컨 등을 빼면 사실상 우리나라 냉동공조산업은 세계 4위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의 공조기업이 3~4개에 불과하고 난방분야 대표주자인 보일러기업까지 합치면 7~8개사로 늘어나긴 하지만 여전히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냉난방·공조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제품개발도 필요하지만 다양한 매체도 필요하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인식이었습니다. 이러한 인식을 대변하기 위해 KHARN(칸)을 창간하게 됐습니다. KHARN은 Korea Heating, Air-conditioning, Refrigeration & Renewable energy News의 약자입니다.

왜? 칸(KHARN)인가

흔히 칸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바로 칭기즈칸입니다. 다시 말해 ‘황제’를 뜻하는 단어이자 전 세계를 호령했던 인물입니다. 냉난방·공조산업의 칸이 되겠다는 우리의 의지와 우리나라 냉난방·공조기업들이 전 세계를 호령하는 ‘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KHARN(칸)이 미래다

칸의 의미를 되새겨보면 미래가 보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고 우리나라는 점점 아열대기후로 변하고 있습니다. 몸소 느끼는 부분입니다. 점점 짧아지는 봄과 가을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냉난방·공조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특히 지구온난화를 늦추는 방법으로 전 세계에서는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도 있지만 우리 실생활에서 가장 밀접한 냉난방을 해결할 수 있는 태양열, 지열, 목재펠릿 등 신재생에너지도 있습니다. 이를 아우르는 언론이 칸이라는 것입니다.

환경을 짓누르며 산업을 성장시켰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유럽을 필두로 세계시장은 자연과 인간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직 완전히 틈이 벌어지지 않은 영역이며 모든 국가에 열려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칸이 여러분과 개척해나가고 싶은 미래입니다.

칸은 전 지구적인 문제점을 다룰 예정입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에 칸이 주역이 될 것이며 기업들과 Win-Win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