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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전환 핵심축 ‘수열E’ 주목


수열에너지는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에너지전환의 핵심방안으로 주목받으며 지난해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로 추가돼 이를 활용하기 위해 관련사업·R&D들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국내 최대 융복합 클러스터사업인 ‘강원도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총 3,027억원이 투입되며 2020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 소양강댐의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직접단지, 스마트 첨단 농업단지, 주거단지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7월13일에는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돼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지자체차원의 수열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한 사업들도 추진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6월5일 광명시, 시흥시,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도시공사 등과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국내 최대규모의 수열에너지 기반 신재생 친환경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수자원공사는 49만4,000m² 규모의 광명·시흥 도시첨단산단부지에 팔당호 하천수를 이용한 수열 냉난방에너지 2만6,000RT(냉동톤)를 공급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지난 7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28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해 하천수를 활용한 수열에너지 융·복합기술 및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수열산업 보급·확대에 나섰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8월 하천수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냉난방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증 및 성능평가 체계를 구축하는 신규과제를 발표하면서 수열에너지 활용기술 개발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이외에 많은 사업과 연구가 추진돼 수열에너지의 에너지전환 핵심으로써의 역할 수행가능성이 확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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