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9 (화)

  • 흐림동두천 21.7℃
  • 흐림강릉 23.3℃
  • 서울 24.5℃
  • 흐림대전 28.0℃
  • 흐림대구 30.0℃
  • 흐림울산 28.3℃
  • 구름많음광주 28.0℃
  • 구름많음부산 27.8℃
  • 흐림고창 28.2℃
  • 구름많음제주 30.5℃
  • 흐림강화 21.8℃
  • 흐림보은 27.0℃
  • 흐림금산 28.0℃
  • 구름많음강진군 27.5℃
  • 흐림경주시 27.7℃
  • 흐림거제 27.9℃
기상청 제공

축사 및 신년사

[신년사] 엄정희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2050 탄소중립 본격추진 ‘출발점’

2022년 임인년은 강한 리더십과 용맹함으로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흑호의 해입니다. 현재 전 세계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19만큼이나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등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녹색건축은 건물부문 감축수단의 최선봉에 서 있는 분야로 탄소중립 목표달성 기여측면에서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될 것으로 예상돼 흑호의 용맹함과 열정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

국토부는 2022년을 ‘2050 탄소중립 달성 본격추진’의 출발점으로 삼아 녹색건축 활성화를 향해 치열하게 경주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우선 신축건축물에 대해서는 2020년 1월 공공부문부터 적용된 제로에너지빌딩(ZEB) 인증의무화를 2025년부터 민간부문까지 확대하도록 기반을 마련해 고효율·저에너지건축물 보급에 앞장설 것입니다.

기축건축물에 대해서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의 지속추진,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방안 마련, 민간부문의 자발적 참여를 위한 인센티브·금융지원 등 다각적으로 정책을 개발·시행해 노후건축물의 에너지성능 개선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지금 당장 가시적인 성과와 변화를 보여줄 수는 없겠지만 마부위침(磨斧爲針)의 마음으로 목표달성까지 꾸준하게 노력하면 언젠가는 노력이 쌓여 2050 탄소중립이라는 궁극의 목표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신기술·신제품,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해 녹색건축 발전에 기여해 온 칸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서도 국가의 미래 명운이 달린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원대한 열정을 품고 큰 야망을 이루는 흑호의 기운이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