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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츠, 수도관 역류방지 중요성 강조

역류방지장치, “안전한 식수보호 위한 필수장치”



1874년 설립돼 140년 이상 수자원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WATTS그룹의 한국지사인 한국와츠(WATTS KOREA)는 최근 안전한 식수보호 및 보전에 필요한 역류방지 장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소비자들은 수도꼭지를 통해 공급되는 물을 ‘안전한 식수’라고 믿고 있다. 아무도 그들이 다르게 경고하지 않았기 때문에 물이 안전하다고 가정되는 것이다. ‘안전한 식수’는 국가기관에서 주도적으로 규제되고 있지만 이러한 엄격한 규정에도 불구하고 역류 오염물질이 우연히 식수 공급원에 유입될 경우 극도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다.

1980년대 미국에서는 △의료센터 투석기 오염사례 △고등학교 식수 오염사례 △공동주택에서의 살충제 사례 등으로 역류로 인한 사고의 경각심을 일찍이 깨우쳤다. 

또한 지난 2016년 텍사스에서는 염화수소와 혼합된 90리터가량 물질의 잠재적 역류로 인해 도시의 32만 거주지 전체에 수돗물 사용이 일시적으로 금지됐다. 이 금지령은 거의 4일 동안 도시의 약 85% 범위에서 학교 폐쇄와 긴급한 안전한 식수통 배달로 이어졌다. 2015년에는 스프링클러 시스템에서 대장균 오염의 원인으로 지역 분출시스템에 역류방지 장치의 부재를 지목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2005년 통영시의 330세대 공동주택단지에서 변기통 물이 수도로 역류하는 사건이 발생해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다. 역류를 막는 변기의 고무부품 결함이 원인이었으며 업체 관계자는 수돗물이 공급될 때는 문제가 없지만 수돗물 공급이 중단될 때는 역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역류는 사용된 물(공업용 유체, 가스 또는 음용수 이외의 물질)과 같은 물 또는 기타 유해한 물질의 혼합물이 음용수의 분배파이프 시스템으로 유입되는 바람직하지 않은 역전흐름이다. 역류조건에는 음용수 급수라인의 배관에서 음압 또는 대기압으로 인한 역 사이폰(back siphonage)과 하부배관 시스템의 압력증가로 인한 역압(back pressure)의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는 제품으로 △에어 갭(Air Gap) △대기압 진공 브레이커(Atmospheric Vacuum Breaker) △호스용 수도꼭지 진공차단기(Hose Bibb vacuum breaker) △이중체크 밸브(Double check valve) △감압원리 역류방지 장치(Reduced Pressure Principle Backflow Preventer) 등이 있다.

이중 감압원리 역류방지 장치는 역 사이폰 및 역압조건에 대한 최대한의 보호가 가능하다. 이 장치는 두 개의 체크밸브 사이에 유량을 배출할 수 있는 릴리프 밸브가 추가된 향상된 이중 체크밸브이며 두 체크밸브 사이의 ‘구역(zone)’은 항상 공급압력보다 낮도록 설계된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감압원리 역류방지장치는 역 사이폰과 역압으로부터 두 가지 체크밸브가 모두 막힐때도 보호할 수 있다. 일정한 압력과 위험지역 설치에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사이즈는 1/4”부터 10”까지 구비됐다.

한국와츠의 관계자는 “많은 국내·외 사례를 통해 확인됐듯이 역류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며 ”역류오염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역류방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