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4 (월)

  • 구름많음동두천 9.8℃
  • 구름많음강릉 13.7℃
  • 맑음서울 12.7℃
  • 구름많음대전 11.5℃
  • 구름조금대구 9.9℃
  • 맑음울산 12.2℃
  • 맑음광주 12.8℃
  • 맑음부산 14.7℃
  • 구름조금고창 9.7℃
  • 구름많음제주 18.5℃
  • 구름많음강화 14.2℃
  • 구름많음보은 8.1℃
  • 구름많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10.1℃
  • 맑음경주시 8.6℃
  • 구름조금거제 12.7℃
기상청 제공

고봉식 대성쎌틱 대표, 가스안전대상서 산업포장 수훈

사내안전문화 확산·가스안전사고 예방 기여


고봉식 대성쎌틱에너시스 대표가 지난 9월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사내안전문화 확산, 세계적 수준의 가스기기 안전인증 획득, 신속한 사고대응체계 구축 등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 대표는 안전수칙 준수를 최우선 경영목표로 수립해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과 행사를 진행함로써 안전점검 실천문화가 조직에 뿌리내릴 수 있게 했다. 재해발생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그룹 본사 안전관리팀이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활동내역 및 개선사항을 그룹 본부에 통보하도록 하고 가스, 전기, 소방 안전관리, 환경업무 등에는 전문자격을 갖춘 담당자를 배정해 지정·관리토록 했다.


또한 고압가스 및 폭발성가스 등 가스시설물과 자동차단장치에 대해서는 안전관리자가 일일교차점검하는 제도를 시행해 안전생활화에 힘썼다. 본사는 물론 협력업체의 안전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인 고 대표는 안전관리책임자 및 협력업체대표자로 구성된 안전관리협의체를 만들고 정기 안전회의를 실시해 안전수칙지도, 작업환경 개선, 유해물질 사용 관리감독이 철저히 이뤄지도록 했다.


국내기술력으로 세계시장 선도


국내 최초로 상향식 콘덴싱 가스보일러 개발(2004년)에 성공한데 이어 2004년과 2008년에는 글로벌 인증인 CE인증(2004년)과 미국 ETL인증(2008년)을 획득했다. 상향식 콘덴싱 가스보일러 개발에 성공한 고 대표는 기존 하향식 콘덴싱가스보일러가 수입에 의존하던 핵심부품을 자체생산하며 핵심기술 국산화 및 콘덴싱 가스보일러 대중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가스보일러 성능, 전자파적합성, 저전압 및 가스버너컨트롤에 대한 자체 순수기술력을 확보해 유럽 유명 인증기관인 영국 BSI로부터 CE마킹을 획득함으로써 유럽수출 기반을 구축했다. 이어 미국안전규격인 ETL인증을 콘덴싱보일러는 물론 콘덴싱온수기 전 모델에 취득함으로써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가스보일러가 포화시장인 국내에서 벗어나 수출전담팀을 꾸려 공격적인 수출전략을 펼친 고 대표는 2016년 600만달러, 2017년 800만달러, 2018년도 1,000만달러에 달하는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기후변화 대응 등 전 세계가 관심을 보이는 환경보호에도 한발 앞선 그는 공장 냉난방설비를 신재생에너지(지열히트펌프)로 교체하고 공장보일러 검사용수를 재사용하는 시설과 보일러 생산소모자재를 재활용하는 방식을 택했다.


노사분규 없는 기업경영을 위해 7년간 임단협 무교섭위임이라는 새로운 노사문화를 만들고 노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한 정기회의, 명예산업안전감독관제도 등을 운영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차량과 작업자(보행자) 간 충돌사고 예방을 위한 생산공정 레이아웃 변경, 가스버너 생산시설 및 열교환기 용접시설 등의 공장자동화 등을 통해 산재예방은 물론 무재해 1,500일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객요구에도 즉각 반응하고자 제품생산시설에 셀라인을 도입하고 생산제품 바코드관리를 통해 제품 영구추적이 가능토록 했다.


고봉식 대성쎌틱에너시스 대표는 “우리의 핵심가치는 기술로 고객과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산업포장 수훈을 대성의 경영철학을 인정해주는 의미로 받아들여 앞으로도 기술개발과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제품개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