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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콘덴싱보일러 광고 시작

2020년 설치의무화·미세먼지저감 효과 전달

경동나비엔이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가치를 알리는 새로운 TV광고를 10월1일 첫 방영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 2016년부터 경동나비엔이 진행해온 ‘콘덴싱이 옳았다’는 캠페인의 연속으로 2020년 콘덴싱보일러 의무화를 앞둔 시점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콘덴싱보일러의 역할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딸의 머리를 묶어주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광고는 콘덴싱보일러를 묻는 아이에게 아빠가 미세먼지를 줄이고 공기를 맑게 해주는 콘덴싱보러의 가치를 설명한다. 이를 이해한 아이는 기대에 찬 목소리로 “엄마가 우리집도 콘덴싱으로 바꿀 거래”라고 이야기하고 그 사실을 몰랐던 아빠는 당황해하며“그런 법이 어디 있어”라고 아내에게 항변한다. 둘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가구를 조립하던 엄마는 “그런 법 있거든”이라고 답하며 가구를 힘차게 망치로 내리친다.


장면은 미세먼지해결을 위해 2020년 친환경콘덴싱보일러가 의무화됐다는 뉴스로 자연스럽게 전환된다. 망치소리를 활용해 콘덴싱보일러가 법으로 정해졌다는 메시지를 분명하고 재치있게 표현한 것이다. 뒤이어 미세먼지 없이 맑은 도시의 하늘을 배경으로 콘덴싱이 옳았다는 키카피를 다시 한 번 전달하며 경동나비엔이 시작한 콘덴싱보일러가 이제 모두의 생활을 지키는 소중한 제품이 됐다는 점을 강조한다.


광고모델은 진중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의 배우 유지태를 선정했다. 아이와 가족의 모습을 담은 장면을 통해 따뜻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배우 오정세가 합세해 다정하게 아이의 머리를 묶어주고 콘덴싱보일러에 대해 설명하면서도 아내의 결정에는 소심하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한다.


경동나비엔은 기업의 역사를 통해 ‘콘덴싱이 옳았다’는 화두를 던지는 것으로 시작해 콘덴싱보일러를 만드는 사람의 이야기를 지나 점차 사용하는 사람으로 그 범위를 넓혀왔다. 이어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점을 4년에 걸친 캠페인으로 일관성 있게 풀어냈다.


신용선 경동나비엔 홍보팀장은 “에너지절감과 환경보호를 위해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묵묵히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해오며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기술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다”라며 “이번 광고가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과 에너지절감효과를 소비자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어 콘덴싱보일러 사용이 늘어나 미세먼지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동나비엔이 31년 전인 지난 1988년 아시아 최초로 개발해 선보인 콘덴싱보일러는 배기가스 중에 포함된 수증기를 물로 응축시켜 버려지는 열까지 다시 한 번 활용하는 친환경·고효율 보일러다. 일반보일러와 달리 연소과정에서 발생한 배기가스 열을 난방과 온수를 생산하는데 재활용하기 때문에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탁월하며 질소산화물(NOx) 배출도 일반보일러대비 1/5수준으로 낮다.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대안으로 인정받은 콘덴싱보일러는 2020년 4월 설치·공급이 의무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