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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부상 전 세계 ‘관심집중’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IPHE) 총회 개최
산업부 “한국,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 노력할 것”

수소경제 부상에 따른 에너지협력이 전 세계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6~19일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IPHE) 총회에 참석해 전 세계적인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IPHE는 수소경제 조기구현을 위해 국가 간 협력 및 효과적인 실행방안을 돕는 국제기구다. 2003년 조지 부시 전 미국대통령의 수소연료계획(hydrogen fuel initiative) 선언에 따라 출범했으며 다자간 연구·실증·상용화 협력체계 구축·정책개발·표준화 포럼개최 등의 활동을 한다.

이번 회의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확산세를 감안해 화상 컨퍼런스 형식으로 진행됐다. 미국·중국·일본·EU 등 20개국의 수소경제 관련 정부인사와 전문가가 참여했다.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 32차 총회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각 회원국들은 국가별 수소경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별 현황에 대해선 지난해 10월 이후 회원국들이 발표한 수소경제 비전 및 전략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한국의 경우 세계 최초 수소법(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법) 제정과 국방·물류·상용·대중교통 등 다양한 분야로의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이어 △수소에너지각료회의(HEM)△청정에너지각료회의(CEM) △수소이니셔티브 △국제신재생기구(IRENA) 등 에너지관련 다자협의체와의 협력방안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글로벌 관점에서 수소-산업적 측면을 주제로 한 영상세미나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은 한국정부와 기업의 수소경제 추진을 위한 노력을 설명하고 수소산업 부상을 위해 각국 정부의 지속적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회의 마지막 날 IPHE 사무국은 수소경제와 관련된 회원국들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설문조사를 분석(GAA Analysis)·발표했다.



산업부의 관계자는 “한국의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를 위해 다자간 협의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바 앞으로도 IPHE 등 국제협의체에 적극 참여하겠다”라며 “양자 차원에서도 수소경제 관련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