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6월7일 2021년도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신입 및 경력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상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입사원 6명과 경력직 1명을 신규 채용했다. 신규직원들은 인재개발원에서 1주간 입사자 교육과정을 거쳤으며 부서배치 후 3개월간 수습기간을 마치면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는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며 “스스로 역량을 갖추면 얼마든지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만큼 그 성장 가능성을 보고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김영남 상임감사는 “역량을 다하되 일을 하는데 있어서 부정적 요소를 철저히 견제해 달라”고 청렴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