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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⑦

경상권 그린리모델링 플랫폼
지역 GR생태계 조성·역량 강화
체계적 사업관리 통한 GR사업 연속성 확보



경상권 그린리모델링(GR) 거점플랫폼은 경상도 내 공공건축물 GR 사업추진을 위해 경상도를 대표하는 대학과 지역별 GR사업자 협의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관기관인 경북대가 대구·경북지역을, 동아대·경상국립대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사업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연계·협력을 통한 GR 생태계 조성 및 지역역량 강화’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GR 사업지원 및 관리체계 구축 △인재육성과 기술지원을 통한 지역역량강화 △교육홍보 등 자발적 확산기반 구축을 위한 활동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과 연구기관 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건축관련 설계자·시공자, 지자체 등 GR관계자간 유기적인 사업진행 및 협업관리 지원이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경상권 거점플랫폼의 참여기관들은 탄소중립과 GR분야의 다양한 민간·정부사업을 수행하며 네트워크와 역량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인력양성과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경상권 거점플랫폼이 수행하는 유관과제와 연계·협력을 통해 GR의 지역강화를 적극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지역사회 전반 GR 네트워크 구축
지난 2020년 3차 추경당시 공공건축물 GR사업이 반영되면서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통한 신속한 사업추진이 필요했다. 수백여건의 사업이 전국에 걸쳐 동시에 진행됐으며 개별 설계·시공됨에 따라 사업관리상의 애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GR사업 진행에 대한 민간의 역량이 충분하다고 보기 어려워 설계·시공상의 품질을 담보하기 위한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해 지역거점플랫폼이 구성됐다. 

지역거점플랫폼은 GR사업이 단발성 사업에 그치지 않도록 내실있고 체계적인 사업관리 및 확산을 수행하고 있으며 GR사업의 효과분석과 피드백을 위한 전산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경상권 거점플랫폼은 168건의 2020년도 사업대상지에 대한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타 지역거점플랫폼대비 경상권 거점플랫폼에서 담당해야 하는 참여지자체가 대구시·부산시·울산시·경북도·경남도 등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업대상지가 분산돼있어 효율적인 사업지원을 위해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으로 업무를 분장해 추진하고 있다. 

GR사업의 특이점은 없으나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탄소중립과 건물부문 에너지절감에 대한 지자체의 호응도가 △탄소중립도시 선언 △전국 최초 탄소중립캠퍼스 달성 선언 등 매우 높아 성과확산이 기대된다.

경상권 거점플랫폼의 관계자는 “GR사업 지원을 위해 초기 21개 기업과의 사업협력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라며 “사업종료 시까지 경상권 GR사업 참여기관으로 등록된 178개사와의 업무협약을 추진해 네트워크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