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는 지난 4월8일 서울시 해군호텔에서 역대임원 및 현 임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유정범 회장, 정해관·박기환 감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선동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 △심상렬 광운대 경영대학원장 △김만복 도봉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박덕조 전 회장 △김용성 전 회장 △신현석 전 회장 △강옥진 전 회장 △고순화 전 회장 △김성진 전 수석부회장 △지태원 전 감사 △이충국 전 수석부회장 △김대성 전 부회장 △유선호 전 감사 △이철희 전 감사 △신춘덕 전 부회장 △이관우 전 부회장 △허종훈 전 감사 등 열관리시공협회 역대임원이 참석했다.
유정범 회장은 “회원이 주인인 협회, 회원으로서 자랑스러운 협회라는 협회 운영방침과 함께 지난 임기에서 이루지 못한 법안 및 정책,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선거로 인한 서로의 반목은 잊고 상대 후보들의 공약사항도 잘 살피고 적극 반영할 것이며 협회를 위한 발전과 화합하는 마음을 가지고 회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천준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제18대 유정범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명예지도원제도 도입법’ 필요성에 공감하고 명예지도원제도 도입법을 대표발의했으며 국회 통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협회와 지속 소통하면서 건축물 사용승인 신청 시 온돌설치확인서 의무화와 업종내용이 유사한 가스시설 제2종, 제3종을 통합하는 방안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8대 중앙회 부회장 △이사 △시·도회장 △서울시 구회장 등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제18대 취임임원을 대표해 성필언 수석부회장이 협회임원으로 재임하는 동안 협회발전과 회원사의 권익신장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정관 및 제·규정을 준수할 것을 다짐하는 임원선서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