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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포스,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필요성 강조

김성엽 동북아 총괄대표, 국회정책포럼 발표

김성엽 댄포스 동북아시아 총괄대표가 7월1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ESG 시대, 지속가능한 녹색전환 전략’을 위한 포럼에서 ‘탈탄소화 사회와 지속가능 도시개발’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포럼은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회장 강성종)가 주최해 열린 행사로 김성엽 총괄대표는 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세계적인 정책기조인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대학캠퍼스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녹색전환을 위한 민·관·학의 중앙 및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세계적인 기후변화 정책기조인 탄소중립 사회건설을 위한 민·관·산·학의 협력체계 구축 및 실현전략 수립을 위한 첫 번째 국회포럼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강성종 회장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매년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정책 포럼을 통해 탄소중립을 앞당기는 데 대학의 역할을 모색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대학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을 앞당기는 데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엽 대표는 이번 발제에서 ESG가 탈탄소화 탄소중립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방향, 댄포스 본사가 위치한 덴마크 Sønderborg를 실증사례로 정량적 수치를 제시하며 한국 내 지속가능 도시개발을 위해 지금 당장 취해야 할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댄포스는 Climate group의 RE100, EP100, EV100에 모두 가입한 최초의 글로벌 기술기업이다. 2030년 에너지생산성 100%를 의미하는 EP100을 이미 2021년 104%를 달성했으며 RE100은 덴마크의 본사건물과 공장에 신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올해 말 달성목표로 하고 있다.

ESG는 새로 나온 개념이 아닌 1953년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이 경영업계에 등장한 이후 공유가치창출(CSV)이라는 화두를 넘어 오늘날 기후변화 위기에 E(환경)가 포함되고 강화된 개념이다. 

댄포스는 2007년부터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덴마크 Sønderborg에서 2022 IEA(국제에너지기구) 컨퍼런스가 개최된 것과 무관하지 않다. 

김성엽 대표는 “2022 IEA 컨퍼런스는 에너지효율화를 주제로 댄포스의 에너지효율화 솔루션과 Sønderborg의 지속가능 도시개발에 대해 살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 한국사회에서 지역에 위치한 대학, 지방 정부, 시민단체, 금융기관 그리고 기업들과 공동으로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탈탄소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탈탄소사회 구현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지금 당장 사용하지 않는 에너지를 줄이고 사용한 에너지를 재사용해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포럼의 특별행사로 국회의원과 협회가 공동협력해 ESG시대에 부합되는 지속가능한 녹색전환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의지를 다지는 선언식도 진행됐다. 행사를 공동주최한 정우택, 김성원, 박대수, 안민석, 노웅래, 강득구, 양이원영 등 국회의원과 유제철 환경부 차관, 류재근 환경학술단체연합회 회장 및 협회 대학총장들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녹색전환 전략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통해 정부의 ‘에너지효율 향상을 통한 2050탄소중립’과 ‘대학의 에너지자립화’을 구축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