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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서울대 교수, ‘기계의 날’ 산업부장관 표창

산·학·연 공동연구 및 기계산업 발전 공로 인정




김민수 서울대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가 11월2일 개최한 ‘2022 기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민수 교수는 기계공학분야의 우수한 인력양성과 산·학·연 공동연구개발, 특허창출, 기술자문, 기술지도, 기술교육과 강연, 세미나 개최, 산·학 교류 추진, 중소기업 애로기술 상담 등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민수 교수는 기계공학부 부임 이후 지난 28년간 산업계, 연구계에서 활동하는 우수 고급 인재를 배출해 우리나라 열공학, 냉동공조 및 히트펌프, 연료전지 시스템, 미래형 자동차 관련분야의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연구결과 수많은 학술논문을 국제적 수준의 학술지에 게재했고 국내·외 특허를 출원·등록은 물론 산업체와의 교류를 위해 많은 기업들과 기술세미나, 기술지도 및 기술자문을 수행한 바 있다.

산·학·연 교류를 위해 대한기계학회 및 한국자동차공학회에 미래형 자동차 통합열관리 관련 연구회를 조직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국제무대에서도 국제냉동기구의 총회 의장직을 수행하는 등 핵심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산업에 대한 인식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2021년 대한설비공학회 31대 회장직을 수행하며 국내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노력했다. 이외에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정책보좌관, 대학산업기술지원단 단장,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주력기간전문위원회 전문위원, 국제냉동기구 한국위원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산·학 연계 통한 연구·교육 접목
김민수 교수는 기계공학분야의 연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국제적인 학술지(SCI급)에 게재된 180편의 논문을 비롯해 총 248편의 학술지 논문을, 국내·외 학술대회에서도 48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학술적으로는 열공학 및 냉동공학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냈으며 냉동 및 열펌프 시스템의 성능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냉매의 물성 및 열전달 특성을 정량화했다. 또한 연료전지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운전장치에도 관심을 가지고 열관리 및 물관리 관련 아이디어를 많이 도출했으며 미래형자동차 통합열관리를 비롯한 열에너지 관련분야에서도 많은 연구업적을 보유하고 있다.

공과대학에 재직하며 산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산재한 문제들을 교육과 연구에 접목시키는 데 공을 세웠다. 현대자동차, LG전자, 삼성전자, 한온시스템, 두산중공업 등 많은 산업체와 총 120건의 연구과제를 활발히 진행했다. 미래형 자동차와 연관된 통합열관리 및 배터리 냉각, 모터 냉각, 전자장비 냉각을 비롯한 전체적인 발열부 냉각과 관련된 연구를 여러 건 수행했다. 

히트펌프분야에서는 △이산화탄소를 이용하는 히트펌프 시스템 △혼합냉매를 이용한 히트펌프 성능 향상 △기상 냉매 주입을 통한 동절기 난방 성능 향상 △냉매 충전량 예측 기법 개발 △히트펌프 열교환기 착상·제상 판단 알고리즘 제안 △스팀생성 히트펌프 시스템 연구를 수행했다. 

고분자전해질막 연료전지와 연관해 △유로형상 개선을 통한 고출력 연료전지 개발 △기체확산층 구배를 이용한 연료전지 성능 향상 △고분자 전해질막 연료전지의 고출력 시 비등 냉각 △기계 학습을 통한 연료전지 고장 진단 기술 제시 등의 연구성과를 도출한 바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의 성과로 국내·외 특허를 56건(국내 48건, 국제 8건) 등록·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