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4 (수)

  • 흐림동두천 21.6℃
  • 흐림강릉 22.9℃
  • 흐림서울 23.4℃
  • 대전 24.9℃
  • 흐림대구 25.2℃
  • 구름조금울산 23.9℃
  • 흐림광주 25.4℃
  • 흐림부산 24.9℃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4.7℃
  • 구름많음강화 22.2℃
  • 흐림보은 23.0℃
  • 흐림금산 24.0℃
  • 흐림강진군 24.2℃
  • 구름많음경주시 23.0℃
  • 구름많음거제 24.3℃
기상청 제공

장한기술, 실시간 장비 제어서비스 런칭

AMS·모니터링·원격제어·이력관리 기능 제공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산업구조는 급변하고 있으며 에너지 사용기기와 설비의 스마트화가 급속히 요구되고 있다. 냉동공조산업도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따라 많은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실제 영세 중소기업에서 이러한 흐름을 따라 잡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장한기술(대표 유해성)은 4차 산업혁명 산업구조 변화에서 냉동공조산업의 발전을 가져올 AMS 서비스를 개발해 본격 보급에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E사용기기·설비, 스마트화 가속

건물에너지 절감 및 효율 개선을 위한 도구로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BEMS의 개념은 실내 환경 및 에너지사용 현황을 계량·계측하고 수집된 데이터로 설비운영 분석과 에너지 소비분석을 통해 비효율적인 운영설비를 파악하고 최적의 설비제어를 통해 사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에너지절감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BEMS는 전력 설비, 조명, 기계설비, 공조 등 하위 시스템들에 따라 업체별로 별도 구성·운영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각 시스템 별로 모니터링 설비가 필요하고 이로 인한 설치비용 증가 및 리모델링 시 신규업체의 진입을 어렵게 했다. 

이를 막고자 ASHRAE에서는 BACnet 표준을 제정해 건물자동제어네트워크를 표준화했다. 그러나 각 업체들은 하위 시스템과 상위 시스템과의 연계를 위한 게이트웨이만 BACnet 표준을 따르고 하위 시스템들은 여전히 자체 프로토콜로 제작되고 있어 건물 네트워크의 폐쇄성을 강화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특히 표준 프로토콜 부재 및 폐쇄형 제어시스템 등을 이유로 제품간 호환성이 보장되지 않았다. 이를 개방형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표준 웹으로 접속·제어가 가능한 상태모니터링용 센서 플랫폼 개발 및 데이터 취득을 위한 Concentrator서버 개발, 외부 웹 기반 어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을 위한 매쉬업 서비스 개발이 필수적이다. 

현재 기계설비 및 공조시스템 등 빌딩 시스템의 하위 시스템을 공급하는 대부분의 업체는 중소기업으로 이러한 개방형 시스템으로 전환을 위한 개별 투자가 어려운 환경이지만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산업구조는 급변하고 있으며 에너지 사용기기와 설비의 스마트화가 급속히 요구되고 있다. 
 
개방형시스템 전환 ‘AMS’ 개발 

장한기술은 기계설비 및 공조기기 등 자체프로토콜로 제작되어 있는 하위 시스템을 개방형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는 AMS(Asset Management System)을 개발하였다. 

AMS(Asset Management System)는 표준 웹으로 접속·제어 및 상태모니터링용 플랫폼 및 데이터 취득을 위한 Concentrator서버 연결, 외부 웹 기반 어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을 위한 매쉬업 서비스를 일괄 제공해 준다. AMS는 BACnet 표준을 맞추기 위한 별도의 게이트웨이 장치가 필요없으며 개방형 BEMS 네트워크와 연결할 수 있다. 



AMS서비스는 고객과 중요한 설비자산을 언제 어디서나 연결하는 서비스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장한기술에서 제조하는 지역난방 컴팩트 유니트, 부스터펌프시스템, 팽창기수분리기, 빙축열·수축열 시스템 및 PVT·신재생에너지시스템 등 10종의 제품에 대해 설비자산의 운용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운용방법을 변경할 수 있는 AMS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축을 완료했다.   

태양에너지를 이용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PVT시스템은 AMS서비스를 통해 현재 에너지 생산량과 소비량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과 웹서비스를 통해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해 사용자가 운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운용 중 오류 사항을 사용자와 장한기술 서비스센터에 모바일로 전송해 오류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실제로 충북 청주에 위치한 한 골프장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PVT시스템과 같이 단독 운영시스템뿐만 아니라 지열히트펌프 시스템과 지중축열조와 함께 사용되는 복잡한 복합시스템의 운영까지 AMS 서비스에서 지원하며 현재 충북 음성에 위한 신성이엔지 공장에 설치, 운영 중이다.  

AMS서비스는 장한기술의 제품뿐만 아니라 기존 설치된 기계설비 및 공조기기에 AMS–IoT 모듈 연결(시리얼 통신)로 기계실 로컬판넬에서만 확인 및 운용이 가능했던 설비자산을 모바일 및 웹 환경에서 모니터링 및 통합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범용 AMS 서비스 및 기업 특화 AMS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 계획을 추진 중이다. 

또한 AMS 서비스는 이상 징후를 감지해 장한기술 고객지원부서 및 현장고객에게 정보를 바로 전달해주고 간편한 조작으로 주요 설비자산의 운용을 돕고 잘 정리된 그래프로 운용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예측데이터가 아닌 각종 센서에서 수집되는 실제 사용에너지 정보를 활용해 기기에 대한 정확한 에너지효율 평가가 가능하고 에너지기기 사용자들이 효율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설비자산의 에너지사용 행태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도 가능하다.



장한기술의 관계자는 “기계설비 및 공조기기에서 디바이스와 IoT, 센서 등 에너지 사용기기에서 고려해야 할 변수와 설계의 복잡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AMS 서비스는 에너지효율 향상을 최적화하기 위한 컨설팅,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의 역할과 사업 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장한기술은 에너지 사용환경 변화에 따라 기계설비 및 공조기기가 상호간 연동으로 효율적 운영이 되도록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통한 자율운전 솔루션 개발을 추진 중이다. 그 일환으로 VST(Variable speed pump Self Tracking) 솔루션을 냉난방순환펌프에 적용해 자율운전펌프시장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