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가 지난 21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정성가득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귀뚜라미에너지 행복나눔봉사단은 식자재 준비부터 재료손질, 조리 등을 직접하며 잡채, 꽈리고추멸치볶음, 깻잎김치, 진미채무침 등 5가지 반찬을 만들어 구로구 일대 소외계층 50세대에 전달했다.
귀뚜라미에너지의 관계자는 “영양결핍 우려가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귀뚜라미보일러와 한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는 사회공헌조직인 행복나눔봉사단을 통해 9년째 공급권역 내 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가정, 소년·소녀가장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문활동 및 가스시설점검 등의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