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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VM S2 ‘런칭데이’ 개최

전국 순회 총 1,000여명 참석 예정


삼성전자가 시스템에어컨 출시 20년이 된 올해 완전히 새로워진 시스템에어컨 ‘DVM S2 윈드프리’ 출시 런칭데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런칭데이 행사는 수도권(7월1~7월5일), 대구(7월7일), 광주(7월9일), 대전(7월12일), 부산(7월14일) 등으로 순회하며 총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DVM S2의 AI맞춤형 제어 중 첫번째 특징은 AI쾌속 냉방제어다. DVM S2는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운전 패턴을 학습하고 운전사이클 상태를 저장해 설치 환경에 맞게 목표 저압을 가변시켜 더 빠른 냉방을 제공한다. 밀집된 설치공간, 야간의 낮은 기온 등 실외기 설치환경과 실내기 운전, 정지 등의 패턴을 학습해 현장에 맞는 쾌속냉방을 할수 있다. 

삼성전자의 관계자는 "여름철에 쇼핑몰에서는 빠른 냉방을 위해 강풍으로 많은 실내기를 운전한다"라며 "DVM S2는 이러한 냉방운전패턴을 학습해 냉매 저압을 낮게 조절함으로써 냉방 운전 초기부터 강력한 냉방성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목표 냉방온도가 최대 20%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외기와 실내기간 설치 높이 차이가 많은 고낙차 환경, 실외기와 실내기간 배관길이가 긴 장배관, 길이가 짧은 단배관 환경 등 시스템에어컨의 설치환경은 다양하다. 이러한 다양한 설치환경을 감지해 AI 고압에너지 세이빙 제어를 통해 최적의 응축압력을 제어하고 불필요한 전력소비를 줄여주는 효율적인 운전이 가능하다. 

삼성전자의 관계자는 "고낙차, 장배관 환경에서는 높은 응축압력을 유지해 먼 거리까지 냉방성능이 제대로 나올 수 있도록 조절하며 반대로 낙차가 크지 않거나 배관 길이가 짧을 때는 낮은 응축압력으로 조절돼 운전된다"라며 "기존에는 신뢰성에 중점을 둬 응축압력이 고정돼 제어됐으나 DVM S2는 설치환경에 따라 응축압력이 가변하면서 제어가 되므로 기존대비 15% 정도 에너지절감이 가능해 더욱 효율적으로 운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DVM S2는 AI학습형 제상도 눈에 띈다. 난방운전 시 실외기의 열교환기는 실외 온도보다 더 낮다 보니 얼음이 맺히면서 난방성능이 떨어지게 된다. 이 얼음을 녹이기 위해서 강제로 냉방사이클로 운전하는 것이 제상운전이다. DVM S2는 여러가지 온도, 압력 센서와 전류 등을 통해서 시스템의 상태를 자동으로 센싱하고 학습해 적합한 시점에 최소시간의 제상운전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난방운전시간이 최대 40% 증대돼 쾌적한 난방을 경험할 수 있다.



시스템에어컨은 설치 품질이 중요하고 설치자의 높은 설치숙련도가 요구되는 제품이다. 배관용접 시 규정사항을 준수하지 않았거나 혹은 여러 가지 이유로 냉매가 누설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은 자동으로 냉매누설을 검지해주는 기능이 없어 냉방이나 난방이 안되는 시점에서 냉매가 누설된 것을 아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DVM S2는 AI알고리즘을 통해 냉매가 누설되고 있다는 것을 자동으로 검지해 관리자에게 알려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DVM S2는 에너지효율 극대화에 집중했다. 높은 효율을 구현하기 위해 먼저 열교환 전면 면적을 극대화했다. DVM S2는 삼성만의 고유기술을 적용해 전체 모든 용량이 국내 최고효율을 구현했다. 14HP 기준으로  타사대비 최대 10%까지 우수하며 전체 라인업의 평균 소비효율 또한 약 4% 우수하다. 소형샷시는 12.6%, 대형샷시의 전면 면적은 25.2% 더 확대돼 부분부하와 최대부하조건에서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DVM S2에 수리부엉이의 날개를 닮은 공기역학 톱날형 팬을 새롭게 적용했다. 바람 속도가 빠른 외각은 작은 톱날을, 바람 속도가 느린 내각은 큰 톱날을 적용해 운전 시 발생하는 와류를 감소시켰다. 이러한 새로운 기술 적용으로 모터의 소비전력은 13%, 소음은 2dB 낮췄으며 풍량은 7.5% 늘렸다. 

특히 최소 주파수 영역을 14Hz에서 10Hz까지 확대해 저부하영역에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전이 가능한 ‘AFI(Advanced Flash Injection) 컴프레셔’를 적용했다. AFI 컴프레셔는 기존과 동일 사이즈로 90cc까지 용량을 더 늘렸으며 신뢰성 인증서인 R마크도 취득했다. 
 
삼성전자의 관계자는 “기존 DVM S의 경우 외기온도에 따라 플래시 인젝션과 베이퍼 인젝션을 사용하는 구간이 달랐다면 DVM S2는 외기온도에 관계없이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방식을 사용한다”라며 “또한 기존 대수나선형 구조의 압축기에서 Arc+2차곡선+인벌류트 조합인 하이브리드 랩 구조인 3단 스크롤 구조의 압축기를 적용했으며 DSH알고리즘을 최적화해 난방성능이 더욱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안정적인 성능의 신뢰성를 확보하기 위해 4면 엣지를 기존 둥그스름한 형태에서 직각 형태로 바꾸고 두께도 증가시키면서 구조를 강화했다. 보강 빔 구조와 베이스레그 역시 강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열교환기 내식성을 강화했다. 3,000시간의 고강도 염수분무시험과 840시간 부식성 대기에서 노출시험을 진행해 TUV 검증을 받은 듀라핀 울트라 열교환기를 적용해 외부오염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 최적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기존 DVM S의경우 냉매냉각방식을 사용해 인버터 컨트롤러를 냉각했다면 DVM S2의 경우 냉매냉각과 공기냉각을 같이하는 방식으로 인버터 컨트롤러의 냉각효율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냉방운전가능 범위가 기존 48℃에서 50℃까지 확대했다.

모듈 연결 상태에서 압축기에 문제 발생 시 기존에는 유닛 각각에 있는 1개의 압축기가 동작돼야지만 비상운전이 됐다. 하지만 DVM S2는 모듈 중 1대의 압축기라도 살아있으면 비상운전이 가능해 서비스를 신청해 수리를 받을 때까지 사용자는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설치성도 강화했다. 실외기와 첫번째 실내기 분기관까지 연결하는 액관 주배관의 관경을 축소해 설치할 수 있어 타사대비 추가 충진 냉매량을 최대 36%까지 줄일 수 있어 환경을 생각하는 ESG경영을 할 수 있다. 또한 그만큼 설치비를 절감시킬 수 있어 20HP 기준 주배관 설치비용이 타사대비 5.4%까지 절감해 설치할 수 있다.

DVM S2 표준형 14HP제품은 소형 샷시로 출시 예정으로 이는 타사대비 사이즈가 줄어들어 설치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최대 34HP까지 모듈조합이 아닌 단일캔으로 구현해 설치공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제품 포장 사이즈도 줄어 운반이 더 편리해졌다. 1톤 트럭에 최대 5대까지 탑재 가능하다.

간단한 시스템진단이 가능한 것도 이번 신제품 DVM S2의 특징이다. S-NET HASS를 이용해 모바일 시운전 및 리포트 자동저장이 가능하고 온 디바이스 인버터 체크 시스템진단으로 인버터 드라이버를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관계자는 “안드로이드 OS 기반 디바이스와 Hass Converter를 준비해 HASS 설치 URL을 통해 app을 설치하면 된다”라며 “BISS를 실행한 후 HASS연동 버튼을 눌러 현장을 선택하고 자동 점검 시운전 결과를 HASS 서버로 전송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꿀팁을 드리면 실외기에서 Key로 시운전을 돌려놓고 시운전 종료되기전에 HASS를 연결해 리포트를 전송하면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거 덧붙였다. 



DVM S2는 전면패널을 하나로 통합해 좀더 쉽고 빠르게 설치 및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또한 제품 표면에 무게중심을 표시한 탈착 가능한 라벨을 통해 제품의 이동과 설치 작업성을 개선했으며 타사대비 최대 기외정압을 110Pa까지 확대해 고층 빌딩 및 높은 정압이 필요한 환경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 

현재 프레스티지 프라임 라인업은 1등급으로 출시됐으며 하반기 중 고효율 한랭지, 표준형 등 2~3등급 모델을, 2022년에는 냉방전용, 동시냉난방 등 모델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관계자는 “DVM S2 플랫폼은 단일캔 기준 3종 Modular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DVM S2 표준형 최대 단일캔 용량은 34HP 확대돼 설치공사비 절감효과가 큰 만큼 설계반영에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