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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브이, ‘대한민국 혁신대상’ 3년 연속 수상

소화배관 흔들림 방지 버팀대 ‘NDORI’ 기술력 인정


엔에스브이는 1986년 3월 1일 설립 이래 30년 이상 소음, 진동, 충격방지 제품을 제조해 건설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엔에스브이(대표 윤은중)가 인명의 안전을 도모하고 재산을 보호하는 흔들림 방지 버팀대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제품혁신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 2019년에는 VD-10 하이브리드 댐퍼로, 2020년에는 PO-MAT 폴리우레탄 매트로 대상을 수상했다. 

엔에스브이는 건설 및 사회 전반에서 발생하는 소음, 진동 충격 및 지진 등을 제어하는 방진·방음설비 전문기업으로 국내 동종업계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쾌적한 환경창조’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술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초고층 건물이 등장하면서 급배수설비, 공조장치, 전기장치 등 부대시설도 대용량, 고출력화되고 있으며 도심 내 운송수단으로 지하철이 확장되면서 소음 및 진동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음과 진동을 차단하는 용도로 쓰이는 제품을 다양하게 개발해 건설산업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내진부문을 강화하는데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40여건 이상 특허 및 실용신안권을 포함한 지식재산권과 국내외 인증 취득으로 기술 및 품질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사내만족·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소화배관 흔들림 최소화 ‘NDORI’ 

최근 일본, 중국 등 한반도를 둘러싼 아시아 주변국에서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점점 증가하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내진장치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쾌적한 환경과 함께 안전이 중요시되는 현대 사회에서 아파트, 빌딩 등의 건축물 내외 설비로 인해 인명피해 및 피해복구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하는 해결방안이 필요했다.

엔에스브이는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화배관의 흔들림을 최소화할 수 있는 흔들림 방지 버팀대 ‘NDORI’를 개발했다. NDORI는 한옥지붕 지지대의 한 부분, 대들보 상단의 세로방향 지지대를 뜻하는 ‘도리’와 ‘NSV’의 합성어로 명명됐다. 

지진이나 진동 또는 유체의 흐름에 따른 진동 발생 시 소화배관의 관성력에 의해 연결부위가 파손되기도 한다. NDORI는 이러한 외부압력에도 횡·종방향의 하중을 견디며 배관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파손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구조물 및 기타 장비 등이 파손 피해를 입거나 기능을 상실하는 것을 방지하고 인명의 안전을 도모, 재산을 보호하며 다양한 건축 구조물 환경에 맞게 제품을 개선·확장하고 있다.

엔에스브이의 관계자는 “최근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내진부분에 대한 기술연구 및 개발을 위해 땀 흘려 노력한 결과 이번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라며 “땀과 열정으로 마지막 남은 1%까지 더 쾌적하게 더 안정감 있게 100% 완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면서 100년 이상을 이어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