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9월7일 UN이 지정한 ‘푸른하늘의 날’을 맞아 유성구청 및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퍼블리코 대전 등 6개 기관과 ‘푸르미 그린스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성구청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퍼블리코 대전 등 6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미래세대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푸르미 그린스쿨’을 선정해 환경정화수 식재 등 그린공간을 조성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친환경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 및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민·관·공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이 그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