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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건축물 실무대응 ‘한권으로’

설계·시공·사업관리자용 ‘친환경업무 매뉴얼’ 개정판 출간

녹색건축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설계·시공·사업관리 실무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친환경 업무매뉴얼’의 신규개정판이 발간됐다.

건축산업에서 탄소중립 대응 및 실내 유해환경의 관리·개선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미세먼지, 라돈 등 실내환경 이슈가 국민적 주목을 끌었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를 비롯한 전염병에 대한 우려와 기술적 대책이 활발히 논의됐다.

이에 더해 올해는 탄소중립기본법이 제정됨에 따라 에너지효율이 높은 건축물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25년부터는 민간부문까지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어서 향후 건축주나 설계자, 사업관리자에게 건축환경 전문 컨설턴트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이러한 건축환경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정부정책은 꾸준히 고도화 되고 있는 반면 현장의 일처리 방식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는 지적이 여전한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현행 법제도에서 요구하는 기술수준과 현장기술자(감리자, 시공자)의 기술력 사이에 간극이 발생하고 있으며 협회 등을 통한 교육으로 극복하기가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솔아카데미가 출판한 ‘친환경 업무 매뉴얼’은 이러한 고민의 결과로 사업관리자(CMr), 설계자, 시공담당자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인증을 무사히 취득하고 현장을 마무리하는데 필요한 실무지식을 한 권에 담았다.

이번 개정판을 집필한 정보현 저자는 “설계부터 인허가 취득과 현장에서 시공, 준공하기까지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팁을 모아 실무자의 관점에서 선제적인 예방조치를 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녹색건축인증의 건축과정별 준비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시공 담당자들이 녹색건축인증을 언제,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므로 이 책을 통해 실무에서의 어려움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서출판 한솔아카데미는 1985년 출범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인증하는 건축을 비롯한 각 국가기술자격분야 수험서 및 관련 실무서적을 주로 출판하는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