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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公·美수도協, 상수도분야 협력 맞손

안전한 물확보 상수도분야 지속가능 협력체계 구축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1월24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미국수도협회와 상수도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비와 물관리 미래전환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대한 양 기관의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안전한 물 확보 및 공급을 위해 기술 및 인적 교류, 상설 위원회 설치 등을 통한 상수도분야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상수도 분야 기술 고도화를 위해 협력하며, 미래 사회·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협력 범위는 △물분야 디지털 전환을 위해 인공지능을 접목한 스마트정수장 구축 △자산관리시스템 도입 등 노후 수도시설 체계적 관리방안 모색 △초순수 등 소비자 맞춤형 용수공급시스템 개발·연구 등 상수도 전반의 미래 선도사업분야다.

양 기관은 교차 콘퍼런스 및 전시회의 정례화 등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상설 위원회를 구성·운영해 협력분야에 대한 다국적 전문 물기관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글로벌 협의체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기관으로서 공사가 보유한 물 분야 경험 및 기술, 다양한 인프라를 북미지역에 알리는 한편,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전환 등 미래 사회·환경 변화에 대처하고 상수도 분야 기술 고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미래 상수도로의 전환을 위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정수처리공정 자율운영이 가능한 스마트정수장을 세계 최초로 화성정수장에 구축했으며 2023년까지 전체 광역정수장 43개소에 확대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 물관리를 준비하는 의미있는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며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물분야 기술 고도화와 함께 선진 물시장 진출 등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공기업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