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스(사장 오재근)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공간을 통해 미세먼지와 오염물질로부터 안전에게 우리 집을 지키는 특별한 솔루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사이버 제품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언제 어디에서라도 현관이나 욕실, 주방, 거실, 침실 등 주택 내 모든 공간에 설치된 환기가전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사이버 제품 홍보관은 텍스트와 이미지로 구성된 기존 홈페이지를 국내 최초로 실제 사용 환경으로 구현해 체험자가 스위치나 리모컨을 직접 작동시켜 해당 제품을 작동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기능별 동작 상황을 모션이나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줘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가이드 영상(튜토리얼)과 VR 배우기를 함께 제공한다.
사이버 제품 홍보관 첫 화면은 화면 하단에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입장하기’를 선택하면 현관부터 둘러볼 수 있다. 입장 후 카테고리별 화면 구성은 현재 위치가 화면 상단에 표시되고 제품의 주요 기능 요약과 상세 설명, 동일 카테고리의 다른 제품 보기, 각 실로 이동할 수 있는 이동 아이콘 등이 표시된다.
또한 상세 설명을 선택하면 주요 기능, 동작 방법, 구성 및 제원, 360도 뷰로 구성되며 주요 기능에서는 제품별 기능이 모션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돼 시인성과 이해도를 높여 제품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작방법의 경우 실제 장비가 설치된 실사용 환경을 고려해 사용자가 직접 스위치와 리모컨으로 제품을 작동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외 구성 및 제원에서는 제품, 리모컨, 주방후드 등의 구성에 필요한 부분별 용어, 명칭, 설명 등이 표현되고 360도 뷰에서는 제품을 회전하면서 볼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온라인 홍보관에는 현관, 욕실, 주방, 거실, 침실청정 등 다섯 가지의 카테고리에 에어샤워, 에어브러쉬, 오토팬시리즈 4종, 주방급기장치, 거실 및 침실 공기청정기 등 10가지 제품이 설치돼 있으며 추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그렉스의 관계자는 “지난 2021년 분당 소재에 오프라인 상설전시장을 개설한 바 있으며 이번 온라인 홍보관과 함께 좀 더 신속하게 고객의 니즈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라며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인공지능기술과 접목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