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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겸 환기산업協 회장 연임 ‘만장일치’

“불합리한 정책·인증기준 등 적극 개선할 것”
2023년 정기총회 개최… 올해 사업계획 확정


한국환기산업협회 초대 회장인 김학겸 포원솔루션 대표가 만장일치로 제2기 회장으로 확정됐다. 

환기산업협회는 2월23일 강남구에 위치한 리베라호텔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학겸 현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으며 차기임원도 1기 임원이 그대로 유임헸다. 회장 및 임원들의 임기는 2025년까지 3년간이다.

김학겸 회장은 “우리 협회가 출범한 이후 1기 회장을 맡아 3년간 정신없이 다녔지만 끝날 때가 되니깐 아쉬운 것들이 많았다”라며 “또 다시 3년이라는 시간이 주어진 만큼 3년 후 차기회장한테 정말 고생 많았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연임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환기는 실내환경산업의 핵심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산업으로 이제는 눈에 보이는 산업으로 변화해야 한다”라며 “환기산업도 실내공기산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환기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AI, IoT ICT 등 정보통신산업과 연결이 안되면 성장할 수가 없으며 다중이용시설 활성화가 안되면 환기산업이 성장할 수 없다”라며 “법적기준도 없는 공기청정기의 필터교체 비용을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지만 법적으로,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환기용 필터에 대해서는 지원이 없는 것은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녹색건축인증기준이 올해 6월 전면개편될 예정이지만 단위세대 환기성능기준에 대해서는 협회의 목소리를 반드시 내야 한다”라며 “국토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차기 임원 선출에서 부회장에 △김정환 힘펠 대표 △이경순 은성화학 대표 △김충렬 경동나비엔 본부장 △신대건 대한피엔씨 대표 등의 연임이 확정됐으며 조성민 하츠 상무가 신임부회장으로 선임됐다. 감사도 현 △이우삼 마스윈 대표 △김도경 브라운테크 부사장 등이 연임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 감사보고에 이어 2023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등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환기산업협회의 올해 사업계획은 환기산업계 공통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환기시장 확대 △신규업역 창출 △환기설비 가격 안정 △환기산업 정체성 확립(환기설비와 공기청정기의 차별성) 등을, 표준화 및 R&D 추진을 위해 △환기 관련 공동기술 개발 수요조사 △환기설비성능 현장시험 방법 단체표준 제정 △공공·민간부문 환기관련 R&D 사업 수주 등을 추진한다. 

또한 교육·홍보을 위해 △환기설비 신기술·신제품 발표회 △국내외 기술동향 강연회 △실내공기오염 방지를 위한 환기설비의 중요성 홍보 등을, 환기산업계 친목 증진을 위해 △회원사 초청 워크숍 및 운동회 등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