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VERTIV)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분석·지속적인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의 중요한 앱이 지속적으로 실행되고 최적 성능을 발휘하며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따라 성장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버티브는 클라우드부터 네트워크 엣지까지 확장되는 전력, 냉각, IT 인프라 솔루션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사용해 오늘날 데이터센터, 통신네트워크, 상업 및 산업시설이 직면한 주요문제를 해결한다.
버티브의 공냉식 프리쿨링 냉동기 Libert AFC는 업계 최고수준 효율의 공냉식 프리쿨링 냉동기로 전 세계 어떠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신뢰성을 보장하며 100% 능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돼 있다. 기존 공냉식 프리쿨링 냉동기의 단점을 보완한 다양한 모듈레이션 기능, 최신 신기술 적용과 함께 보다 진보되고 지능화된 제어 알고리즘을 적용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에너지 최적화 실현 및 안정적인 제어가 가능하다.
공간효율성 확보·코일설계 최적화
Liebert AFC는 프리쿨링을 통한 한 단계 높은 에너지효율과 함께 전 용량 컴프레셔 백업을 통해 가용성을 높였으며 고효율 단열패드시스템을 조화롭게 운영한다. 코일로 들어오는 공기 가습을 통한 사전냉각방식으로 프리쿨링 운전을 증대시켜 악조건에서도 100% 냉각 가용성을 보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일체형 비부동액 방식(No-Glycol) 및 인버터 냉수순환펌프와 ATS 등 다양한 부품을 내장하고 있어 공간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 신기술인 마이크로 채널 코일을 적용해 유지보수비용 절감 및 높은 열교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최적화된 프리쿨링 코일설계를 통해 최대 외기온도 10℃부터 시작되는 100% 프리쿨링 방식으로 650~2,000kW의 다양한 용량 범위를 지니고 있다. 부분부하에서 높은 효율 및 높은 프리쿨링 능력 확보를 위한 가변형 인버터 구동 컴프레셔와 최신 고효율 가변속도 EC팬을 적용했다.
적은 물 사용량으로도 최고수준의 추가 냉각효과 및 프리쿨링 효율을 증대하는 간접 살수방식의 Adiabatic PAD 시스템도 적용했으며 새로운 HFO냉매 적용도 가능하다.
실내기에는 순수한 물이 공급돼 실내기 효율을 증대한다. 버티브의 실내기와 함께 사용할 경우 실내기와 통신을 통한 전자동 다이나믹 유량제어기능을 이용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듀얼 백업시스템을 활용한 퀵스타트기능을 지원해 150초 이내에 100% 용량 구현이 가능하며 별도 외부시스템 없이도 16대까지 그룹 자동제어가 가능하다.
버티브의 지능화된 ICOM컨트롤러는 별도 추가 시스템 없이도 그룹운전 구성을 가능하게 하며 그룹운전 구성 시 다양한 에너지 최적화 모드를 추가 제공하고 있다. 특히 버티브의 Adiabatic PAD 시스템은 일반 시장에서 통칭되는 분무시스템대비 보다 높은 효율, 추가 냉각효과와 함께 운영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현재 Liebert AFC는 전 세계 약 20여개 국가에서 약 150대 이상 운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약 5개 사이트에서 약 15대를 운용하고 있다. 현재 추가 25대를 신규 데이터센터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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