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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청사진 제시…변화·혁신 다짐

5대 역점과제 선정, 실질 성과 창출 집중
최연혜 사장, “사상 초유 위기상황 대응”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3월16일 가스공사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기 위해 ‘우리가 함께 그려갈 새로운 KOGAS’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에너지위기로 인한 난방비 부담 증가 및 전대미문의 재무위기 상황에서 근본 대책을 강구하고 국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임직원과 국민께 드리는 ‘KOGAS의 5가지 약속’을 직접 발표했으며 이어 경영진은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5가지 약속은 △디지털혁신을 통한 안전한 일터 조성 △설비 운영 역량 제고 △최고의 LNG사업 역량 확보 △혁신 경영 기반 확립 △소통·화합의 조직문화 구축 등이며 역점 과제를 선정해 뼈를 깎는 쇄신으로 국민 부담을 완화하고 사상 초유의 위기 상황에 대응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끊임없는 개선과 혁신만이 현재의 어려운 난관을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치열하게 대안을 찾아 공사를 둘러싼 위기를 극복함으로써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KOGAS로 새롭게 거듭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