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스터(대표 이대영)는 11월15일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되며 향후 3년간 서울시 우수기업으로 공식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하이서울기업인증은 2026년까지 유효인증기간을 부여한다.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된 제습청정환기 솔루션 전문기업 휴마스터는 데시컨트 제습냉방기술을 통해 에너지소비를 절감하면서도 재실자 쾌적성을 향상하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에 기여하며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하이서울기업인증사업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서울 소재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서울시가 인정하는 우수 중소기업 인증사업으로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 등이 양호한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엄격한 절차에 따라 재무성과, 고용 창출 등 기업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선정기업은 하이서울기업간 B2B 연계 및 서울시 진행 투자 인센티브 등 지원사업 참여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이대영 휴마스터 대표는 “이번 선정으로 2022년 아기유니콘기업 및 2023년 정부조달우수제품 선정과 함께 하이서울기업으로도 선정돼 기술력뿐만 아니라 사업성까지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휴마스터의 데시컨트 제습냉방기술을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공급을 확대해 전 지구적 수준의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하며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공존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과거 냉난방이면 충분했던 상황에서 코로나19를 거치며 실내공기질, 부유세균 및 바이러스 저감 등 쾌적성은 물론 건강한 실내공기환경에 대한 수요로 진화하고 있다. 휴마스터는 실내 CO₂ 및 미세먼지 농도를 제어하는 환기청정기능을 기본으로 온도대신 습도를 낮춰 쾌적하게 만드는 데시컨트 냉방기능까지 갖춘 복합 솔루션(제품명: 휴미컨)으로 시장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휴마스터는 휴미컨뿐만 아니라 저온·저습 산업용제습기 ‘휴제로’, 창문형 환기전용 제품 ‘휴벤트’ 및 드레스룸 등 국소공간 제습기 ‘휴스팟’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가정부터 산업시설, 공공조달사업분야까지 기술력 높은 제품으로 데시컨트제습 청정환기 솔루션을 다양하게 제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