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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EA, DC 정책대응활동 강화 추진

2024년 정기총회 개최…“국내 최고협회로 거듭날 것”



글로벌 데이터센터(DC) 유치전이 활발한 가운데 우리나라 정부 정책이 규제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어 관련산업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는 업계 문제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데이터센터에너지효율협회(KDCEA, 사무국장 송준화)는 올해부터 대정부‧기관 정책대응 활동을 강화한다는 사업내용을 의결했다.

KDCEA는 2월20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송준화 KDCEA 사무국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시설 보호지침 등 규제강화 움직임, 산업통상자원부의 DC 지방이전 정책, 분산전원활성화 특별법 등 인허가와 관련된 문제를 포함해 DC사업추진에 있어 장해가 예상되는 사항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2024년은 협회 출범 후 3년차에 진입하는 해로서 지난해까지는 협회안착을 위한 활동에 주력해왔다면 올해부터는 국내최고의 DC협회가 되는 것에 목표를 두고 DC산업 활성화를 위한 회원사중심 서비스 강화와 정책대응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DCEA는 지난해 31개 회원사를 유치해 임원사 9개, 일반사 66개, 특별회원사 3개 등 총 78개 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DC구축‧운영 전문인력 양성 △컨설팅 △연구개발 △정책대응 △DC표준화 △간행물 발간 및 전시회‧세미나 개최 등 사업을 추진했다.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경우 기본과정 교육을 4회 실시해 80명의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컨설팅사업의 경우 S사 사업화컨설팅, E사 시장조사컨설팅 등 2건을 수행했다. R&D사업의 경우 기축 및 차세대 DC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신규 연구개발과제 기획에 착수했으며 ‘2022년도 에너지 수요관리 연구개발사업(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2차연도 R&D에 참여 중이다. 정책대응과 관련해서는 ‘집적정보 통신시설 보호지침 개정안’과 관련한 디지털서비스 안정성 강화방안에 대해 과기부에 의견을 제시했으며 표준화와 관련해서는 SC 39-K(국내 전문위원회) 참여 및 ISO/IEC 30134-2 Amd 국문표준화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DC시장동향을 포함한 ‘Korea DCI Report 2024 한국어판’, ‘DC 전자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 ‘Data Centre World Asia 참관보고서’ 등을 발간했으며 싱가포르 DC마케팅기업인 W.Media와 협업해 ‘Korea Cloud & Datacenter Convention 2023(KRCDC 2023’를 개최하는 한편 네트워킹데이 행사를 2회 개최하는 등 출판‧전시관련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회원사서비스 강화 △신규사업을 통한 안정적 운영재원 확보 △정책대응기능 강화 등을 중점으로 추진한다.

회원사서비스 강화와 관련해서는 DC시장‧사업정보 업데이트를 강화하며 DC신규인력 충원을 위한 취업설명회 등을 추진한다. 또한 원활한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협회인력을 확대하며 교육사업을 기본과정 외 심화과정, 사업화과정 등으로 확대를 검토하고 신규 컨설팅사업, 연구개발사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정책대응기능 강화를 위해 과기부, 산업부, 국토부 등 정부기관은 물론 DC 신규사업지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용인, 안양, 인천, 부천 등 지자체와 소통채널을 마련함으로써 회원사를 대변해 업계의견을 정부에 적극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