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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파워, CHPS 입찰참여

국내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발전사업 박차


수소전문기업 미코파워(대표 하태형)가 오는 7월에 열리는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 Clean Hydrogen Portfolio Standard) 입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CHPS는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추진하는 친환경 에너지정책으로 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자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수소연료전지분야 세계 최고 수준 발전 효율을 공인받은 미코파워는 수소에너지 활용과 분산에너지 활성화에 따른 시장 대응을 목표로 셀·스택·시스템에 이르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전주기제조공정을 확보했다. 

미코파워는 CHPS 입찰참여를 통해 외국기술 위주였던 연료전지발전시장에 대한민국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며 우수한 발전효율·운전안정성·내구신뢰성 등을 기반으로 수소발전시장에서 기술력과 지속가능성을 입증해 새로운 수소사업발전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코파워는 오는 11월 평택시에 인공지능(AI)비전기술과 연간 30MW규모 생산능력기반 대량 자동화양산라인을 구축해 수소발전사업의 선두를 점유할 계획이며 향후 생산능력을 수백MW까지 확장해 시장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분산에너지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태형 대표이사는 “미코파워의 SOFC는 국산기술로 개발된 혁신적인 제품으로 청정에너지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다”라며 “CHPS입찰 참여는 기술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청정에너지 시장에서 리더로 자리매김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월26일 진행한 ‘제43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에서 미코파워의 분산발전용수소연료전지 개발·생산사업을 탄소중립사업재편 1호로 선정해 R&D·금융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