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가 새해맞이 인테리어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겨냥한 대표 인기벽지 ‘LX Z:IN(LX지인) 벽지 베스띠·휘앙세93’의 2022년형 신제품을 선보였다. ‘베스띠’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PVC벽지 제품이며 ‘휘앙세93’은 천연펄프를 사용한 합지벽지로 부담없는 가격과 간편한 시공성을 갖춘 제품이다. 2022년형 베스띠·휘앙세93은 단순함·간결함을 추구하는 ‘모던 스타일’,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자연스러움의 ‘코지 내추럴 스타일’, 개개인의 취향을 담은 ‘컬러풀 테이스트 스타일’ 등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세 가지 테마의 다양한 디자인들로 출시됐다. 먼저 2022 베스띠는 ‘에센셜’, ‘얼씨(earthy)’, ‘페인팅’, ‘시크’ 등 총 9가지 테마의 140개 색상으로 출시됐다. 특히 올해 신제품에는 기존보다 긁힘에 더 강하고 이음매 표시가 덜 나는 ‘스크래치 케어’ 컬렉션이 추가됐다. 기존 진한색상의 PVC벽지는 표면 긁힘에 다소 취약했는데 이러한 문제를 보완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적인 아름다움의 흥과 멋, 재치를 새로 해석한 뮤럴 디자인 ‘멋 시리즈’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뮤
LG전자(www.lge.co.kr)는 1월27일 2022년형 ‘LG 휘센 타워 에어컨 오브제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알아서 에어컨을 관리하는 강화된 자동 청정관리, 고객이 직접 청소까지 할 수 있는 셀프 청정관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청정관리’ 기능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휘센 타워에 적용한 ‘필터클린봇’에 이어 고객이 에어컨을 보다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기능을 한층 더 진화시킨 ‘하이브리드 청정관리’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에 새롭게 추가된 열교환기 세척기능은 온도를 낮춰 공기 중 수분을 얼려서 열교환기 표면에 모으고 다시 온도를 높여 만들어진 물이 열교환기에 붙어 있는 먼지와 같은 오염물질을 씻어낸다. 이 기능은 열교환기에 붙어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을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TUV라인란드의 참관시험 결과 열교환기에 붙을 수 있는 대장균, 메틸로박테리움, 마이크로코커스균를 94% 제거했다. 에어컨 내부 습기를 말려주는 건조기능은 더 똑똑해졌다. 10분, 30분, 60분 등 별도로 시간을 설정하지 않아도 AI건조가 집안 습도에 맞춰 알아서 최적의 건조시간을 설정해 에어컨 내부 습기를 말려준다. 셀프 청정관
세계 최고 기술을 자랑하는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가습기능과 헬스케어기능 강화 및 컬러가전 트렌드를 반영한 2022년형 New ‘에어로 18단 에어컨’ 컬러에디션 라인을 선보인다. 올해로 에어컨 발명 120주년을 맞이한 캐리어에어컨이 이번에 선보이는 New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냉난방은 물론 코로나시대에 꼭 필요한 공기청정과 가습 등 헬스케어기능 구현으로 명실상부한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에어컨이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가습이다. 가습모듈을 적용해 환절기는 물론 겨울철 및 필요 시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가습물통의 UV살균과 가습경로의 고온스팀 살균은 물론 자동건조, 사용 후 남은 물을 자동으로 배수하는 4단계 청결관리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초음파 가습기의 물 오염과 곰팡이로 인한 세균 번식 및 방출 문제점을 해결했다. 또한 4중 안전장치를 적용해 제품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가습물통의 물 보충 시 전면버튼 조작으로 전면판넬과 함께 물통이 자동으로 기울어져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한 단순 냉방가전이 아닌 공기관리 솔루션으로 특화된 New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공기청정 3단계 △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HMI 신제품 ‘ST6000’을 출시한다. HMI(Human Machine Interface)는 사람과 기계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로 산업현장에서 작업자가 장비단의 컨트롤러, 로봇, 비전, 인버터 등의 데이터를 작업자가 한눈에 확인해 빠르게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프로페이스의 베이직 HMI ‘ST6000’ 시리즈는 전면 알루미늄 베젤을 갖춘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로 비즈니스 생산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총 4인치부터 15인치까지 모두 5가지의 디스플레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1,600만컬러의 고해상 그래픽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더 많은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풍부한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친화적인 프로토콜을 통한 높은 연결성으로 여러 인터페이스를 통해 장치를 쉽게 연결할 뿐만 아니라 표준 이더넷 포트 2개를 탑재해 IT와 OT 연결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기능들로 인해 고객은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블루(BLUE)와도 뛰어난 연결성을 자랑한다. 블루는 한 화면에 필요한
LG전자(www.lge.co.kr)는 1월19일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확 줄인 상업용 가스식 시스템에어컨(GHP: Gas engine driven Heat Pump)인 ‘GHP 슈퍼3 플러스(GHP SUPER Ⅲ PLUS)’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GHP는 가스를 연료로 엔진을 구동시켜 냉난방을 하는 제품이다. 기본요금이 없는 가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냉난방이 필요없는 기간에도 전기 기본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전기식 시스템에어컨보다 경제적이다. LG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인 삼원촉매장치를 신제품에 적용했다. 삼원촉매장치는 초미세먼지, 지구온난화 등을 유발하는 질소산화물(NOx), 일산화탄소(CO), 탄화수소(THC) 등 기존 GHP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질소(N₂), 산소(O₂) 등 무해한 가스로 변환한다. 신제품은 KS표준 기준으로 실험한 결과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배출량이 각각 15ppm, 90ppm, 90ppm 이하다. 올 초 시행된 산업통상자원부의 강화된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기술기준을 충족한 국내 첫 제품이다. 또한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환경부의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언급된 대기배출시
LG전자(www.lge.co.kr)는 1월13일 인공지능이 실내외 환경을 분석하고 최적 운전 조건을 찾아 알아서 집안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가정용 환기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미세먼지, 유해세균 등으로 인해 오염된 실내 공기를 바깥으로 배출하고 필터를 거친 깨끗한 외부 공기를 집 안으로 공급한다. 고객은 환기시스템을 통해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나 냉난방 중일 때도 창문을 열지 않고 실내를 환기시킬 수 있다. 특히 LG 가정용 환기시스템은 업계 최초로 시스템에어컨과 연동해 최적으로 동작하는 인공지능을 갖췄다. 외부 미세먼지 등 실외 환경뿐만 아니라 휘센 공기청정 시스템에어컨과 연동해 에어컨이 측정한 온도, 습도 등 실내 공기상태까지 분석해 찾은 최적 운전 조건으로 알아서 작동한다. 자체 실험결과 시스템에어컨과 연동할 경우 환기시스템을 단독 사용할 때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실내 미세먼지를 제거했다. LG전자는 신제품에 차별화된 위생관리기능을 적용했다. 실내로 들어오는 먼지를 1차적으로 걸러주는 프리필터에 UV LED로 자동 살균하는 UV나노(UVnano)기능을 적용했다.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TUV라인란드(TUV Rheinland)의 시험 결과
8년 연속 전국 조달실적 1위를 달성한 경기도 안성시 소재 열회수형 환기장치 전문기업 은성화학(대표 이경순)이 스탠드형 공기순환기 신제품(모델명: ES-400ESB02)을 출시했다. 은성화학의 스탠드형 제품은 1구 벽체타공으로 공사가 간단하며 공기유로가 단순해 통기저항이 적다는 강점이 있다. 최근 KS인증, 녹색기술제품 심사에 통과했으며 조달물품에 등록을 마쳤다. 신제품 풍량은 400CMH로 기외정압은 50Pa, 실내무덕트형 제품이며 외형치수는 너비 577mm, 높이 1,800mm, 깊이 496mm다. 유효전열교환효율은 냉방 시 62.1%, 난방 시 73.1%이며 에너지계수는 냉방 시 10.13, 난방 시 15.1 등이다. 소비동력은 174.3W, 소음은 48.5dB, 중량은 76kg이다. 특장점으로는 고효율 전열교환소자를 적용했으며 저소음 사출품 송풍기 및 BLDC모터가 장착됐다. 또한 특허(제10-1117523)가 적용된 바이패스 기능으로 간절기에 열교환 없이 급기 및 바이패스 배기가 가능해 외기냉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급기측에는 프리필터 및 MERV 15등급 필터가 적용됐으며 배기측에도 프리필터가 장착됐다. 공기청정용 헤파필터 및 항균필터는 선택사양
흡착 신소재 전문기업 에이올코리아(대표 백재현)는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MOF(Metal Organic Framework)를 이용한 포터블 제습정화기 ‘모프레시-미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올의 모프레시-미니는 기존의 실리카겔을 사용하는 흡착식 제습기와 다르게 제습 기능은 물론 공기정화 기능을 갖췄다. 모프레시-미니는 모프레시 카트리지와 재생기로 구성되며 모프레시 카트리지에는 MOF 흡착 신소재로 채워져 있다. 모프레시 카트리지는 재생기로부터 분리돼 필요한 공간에 독립적으로 위치시켜 사용할 수 있다. 주로 옷장, 신발장, 책장, 자동차 및 유모차 내부등의 작은 공간에서 제습 및 탈취 그리고 유해가스 제거 기능을 수행한다. 에이올의 흡착신소재 모프레시는 기존 실리카겔 대비 높은 흡착 비표면적을 보유해 높은 제습량을 가지며 다양한 종류의 가스를 흡착할 수 있어 기후 조건과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악취를 발생시키는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 메틸머캅탄, 황화수소,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산 등과 새집증후군을 발생시키는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을 효과적으로 흡착하고 질소산화물(NOx) 및 황산화물(SOx)등의 유해가스 흡착도 가
LG전자(www.lge.co.kr)는 4계절 내내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신개념 공기청정팬 ‘퓨리케어 에어로타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는 공기청정기능과 온·송풍기능을 결합한 융복합 제품이다. 일반 공기청정기와 달리 정화한 공기를 희망 온도에 맞춰 원하는 풍량과 방향으로 보내주기 때문에 고객은 기분 좋은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제품 아래쪽에 360도 방향으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의 원통형 디자인을, 위쪽은 바람 부는 협곡에서 영감을 받은 2개의 타워를 적용하는 등 신제품에 공기역학기술을 집약했다. LG전자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변화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주목했다. 고객은 샤워 후, 실내운동, 재택근무 등 다양한 상황에서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온풍기능을 선택하면 에어로타워가 따뜻한 바람을 내보내 해당 공간을 빠르게 데워준다. 이 기능은 LG전자가 19m²의 실험실에서 자체 시험한 결과 20℃의 실내 온도를 9분만에 약 5℃ 높였다. 16~30℃까지 1℃ 간격으로 희망 온도를 설정할 수 있어 날씨가 쌀쌀한 환절기나 아이를 목욕시킨 후에도 유용하다. 송풍기능
수자원 솔루션부문의 글로벌리더 그런포스가 CR펌프라인의 최신 CR255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현재까지 선보였던 그런포스의 최대 수직 다단펌프로 CR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 다단펌프의 에너지효율과 성능표준을 한 단계 높였다. 그런포스의 CR펌프는 세계 최초의 수직 다단 원심펌프로 고압, 고온, 위험, 가연성 및 부식성 유체용도를 포함해 용수 공급, 수처리 및 거의 모든 산업용 솔루션에서 압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350만대 이상 판매됐다. 반도체 제조부터 식음료 가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에서의 산업공정은 대체로 수자원과 에너지집약 형태로 이뤄진다. 제조업은 한국의 급격한 경제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한국을 세계적인 산업선진국으로 변모시켰다. 용수의 지속적인 대량공급을 위해 그런포스 CR라인은 생산공정을 처리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최대 수직 다단펌프인 차세대 그런포스 CR펌프는 최대 390m³/h의 유량과 400m의 수압을 제공한다. 이는 9,500명에게 공급 가능한 양이다. 가압 부스터 시스템과 같은 산업공정의 경우 대용량 그런포스 CR펌프를 통해 일반펌프대비 최대 30%까지 작업효율을 높
핵심 디지털인프라 및 무정전 전력솔루션 전문기업인 버티브(Vertiv)는 단일 서브랙에서 공통 배터리 뱅크를 사용해 AC부하와 DC부하를 모두 지원하는 공간 절약형 시스템 버티브(Vertiv™) NetSure™ 인버터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공통 플랫폼에서 단일제어 유닛을 사용해 DC 및 AC전원을 공급하므로 DC전원 시스템과 인버터에 각각 별도의 컨트롤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남미지역에서는 230VAC 시스템이 이미 공급되고 있고 북미지역에서는 120VAC 시스템이 2022년 초부터 공급된다. 버티브의 오랜 역사와 방대한 AC 및 DC전원 솔루션 제품군을 토대로 하는 NetSure 인버터 시리즈는 △AC 및 DC 배전반 △NetSure™ 제어유닛 △eSure™ 정류기 및 인버터를 포함하는 고도의 통합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AC 주전원과 DC배터리 전원 사이에서 핵심 IT장비들에 지연시간이 제로(0)인 매우 신뢰도 높은 백업전원을 제공한다. 또한 NetSure 인버터 모듈은 입방인치당 23W(1.4W/cm³)로서 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전력밀도를 자랑하며 컴팩트하게 설계된 제품공간에서 최대 96.3%에 이
ABB가 철강산업에 사용되는 고압차단기 ‘VD4-AF1’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VD4-AF1은 자산 수명을 늘리고 운영 비용을 절감해 철강 산업 관리를 강화한다. VD4-AF1은 서보 모터를 장착한 최초 고압 차단기로 최대 38kV시스템을 위한 정밀한 드라이브 제어와 완벽한 무돌입(inrush free) 변압기 스위칭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3년간 장비 수명을 10% 이상 연장해 자산 보호를 개선하고 생산량을 극대화하며 현재 시장표준 일반 제품보다 내구성이 5~10배 높다. 제강 공정은 엄격하고 극한적인 전기로(Electric Arc Furnace) 프로세스로 인해 차단기 적용이 어려운 분야 중 하나다. 이러한 가혹한 조건은 변압기 상태와 플랜트 자산에 영향을 줘 유지 관리 비용이 증가하고 가동중지 시간으로 인한 플랜트 효율성 저하를 초래한다. 새로운 올인원 제품 VD4-AF1은 열악한 운전조건을 해결하기 위해 부가적인 기존 장비가 더 이상 불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높은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장에 대해 상당한 비용 절감과 공간 절약 효과를 제공한다. 마테오 카이티 ABB 제어·보호제품 및 서비스총괄은 “신제품 VD4-AF1 특징은 제품안전
LX하우시스가 주방가구 도어에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한 무광 필름을 적용한 키친 신제품 ‘LX Z:IN(LX지인) 셀렉션 제스트(ZEST)’ 시리즈를 선보였다. 셀렉션 제스트 시리즈는 최근 주방가구에 표면 내구성을 강화한 소재와 빛반사가 없는 무광 인테리어를 적용하는 트렌드가 유행함에 따라 이에 맞춰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특히 주방가구, 도어가구용 필름에 특수 경화공정과 특수 표면처리제 등 자체 개발 특수코팅 기술을 적용해 무광을 구현하면서도 스크래치와 오염에도 강한 내구성을 확보, 기존 무광제품의 단점으로 꼽힌 내구성 문제를 개선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 이탈리아 시험기관 카타스(CATAS)의 테스트 결과 셀렉션 제스트 시리즈 도어표면에 사용된 소재는 내스크래치성과 내오염성 등 2개 항목에서 까다로운 유럽규격(EN)을 충족하는 시험성적서를 획득했다. 카타스는 이케아 등 글로벌 가구기업들이 각종 제품의 기능성 테스트를 의뢰하고 그 결과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공신력 있는 유럽 지역의 시험기관이다. LX하우시스는 셀렉션 제스트 시리즈와 관련된 독창적인 가구용 필름 특수코팅 기술인 ‘내오염성이 우수한 저광택 경화물 및 이의 제조방법’ 등 현재까지 국내에서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가 뛰어난 성능에 유럽 감성의 모던함까지 갖춘 알루미늄 시스템 도어 ‘EDS 9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건창호 EDS 95는 이건창호의 시스템창호 제조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알루미늄 소재의 장점을 대폭 살린 견고함과 고단열이 특징이다. 이에 더해 핸들 이외의 하드웨어 노출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도어는 보안과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이건창호는 유럽식 고성능 하드웨어를 적용해 다양한 외부 환경에도 안정적인 내구성을 구현했다. 특히 출시 전 실시한 10만번 개폐실험에도 문제없이 통과해 우수한 내구성을 입증받았다. 창호프레임 속 특수 소재인 미들가스켓을 사용해 기밀 및 단열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점도주목할만 하다. 이건창호의 시스템 도어의 단열성능은 0.94W/㎡K로 외기에 접하는 공간에 사용이 가능한 수준의 성능을 보이고 있으며 기밀성능 또한 우수해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선사한다. 또한 모던하고 심플한 외관 디자인 역시 눈길을 끈다. 핸들을 제외한 하드웨어 노출이 최소화돼 외관에 심플함과 미니멀함을 더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외부 마감재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건축물의 디자
핵심 디지털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기업인 버티브(Vertiv)는 버티브 엣지(Vertiv™ Edge) 라인 인터랙티브 방식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제품군에 새롭게 리튬이온 배터리 옵션을 지원하는 UPS 신제품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버티브 엣지 리튬이온 UPS 제품군은 1,500~3,000VA의 용량을 지원하며 타워형과 랙 마운트형으로 설치형태를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버티브는 신제품을 경쟁사 VRLA 시스템과 유사한 가격대로 판매하는 한시적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밸브조절형 납축전지(VRLA)와 비교할 때 리튬이온 배터리는 수명이 최대 3배 더 길고 고온 환경에서 더 높은 효율로 작동하며 더 작고 가벼울 뿐 아니라 사용시간도 더 길다. 버티브 엣지 UPS 리튬이온 제품군은 최대 부하일 때 최장 10분의 배터리 백업을 제공하는 반면 VRLA 배터리를 사용하는 표준 UPS는 약 3~5분에 불과하다. 버티브 아시아의 통합 랙 솔루션을 총괄하는 앤디 리우(Andy Liu) 이사는 “리튬이온 UPS 배터리의 이 같은 이점은 특히 여러 IT 사이트나 지점을 관리해야 하는 고객에게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특성”이라며 “VRLA 배터리에 비해 리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