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단열재 대표기업] 아마쎌

  • 등록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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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Flex·ArmaGel 공급
난연성능 강화 단열 솔루션 선도

세계 최초 설비 단열용 고무발포 단열재 발명기업이자 엔지니어드 폼(Engineered Foam) 선두기업인 Armacell은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이며 안전한 단열, 방음 및 설비용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아마쎌의 설비용 단열재는 각기 다른 특수용도에 맞춰 설계된 고급 단열솔루션으로 열효율성, 내화성 및 장기적인 내구성을 최우선으로 한다. 이중 ArmaFlex® 관련 제품, rmaGel® 관련 제품 및 솔루션들은 HVAC, 냉동, 에너지산업에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ArmaFlex Class 1은 한국 천안공장에서 생산되며 우수한 열 및 습기제어기능을 갖춰 별도의 수증기장벽 없이도 열손실을 줄이고 결로를 방지한다.

 

closedcell 구조로 설계돼 수분침투를 최소화하며 단열재 내부부식(CUI)을 방지하고 장기적인 단열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Microban® 항균보호기능이 적용된 옵션도 제공돼 병원, 마트 등 위생이 중요한 환경에서 세균 및 곰팡이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ArmaGel은 첨단 에어로젤기술을 활용해 최소 무게로 탁월한 단열성능을 제공하는 최첨단 단열재다. 단열재 두께를 최대 80%까지 줄이고 금속 클래딩비용을 50% 절감할 수 있어 공간제약에 있는 설비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높은 무기질 함량으로 인해 비연소성 특성을 갖추고 있어 뛰어난 내화성능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탁월한 열효율성과 부식방지기능을 동시에 제공해 산업 및 에너지분야에서 혁신적인 단열솔루션을 실현할 수 있다.

 

글로벌 공급망 강화아마쎌은 난연성능이 강화된 단열 솔루션을 선도하며 ArmaFlex Ultima, ArmaGel XGH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ArmaGel XGH는 최대 650℃의 고온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기존 단열재대비 최대 5배 우수한 열성능과 내부부식 보호기능을 갖추고 있어 설비의 장기적 내구성을 높인다.

 

또한 ASTM C1728 기준을 준수해 소수성과 통기성을 제공하며 설치가 간편해 비용과 가동중지시간 절감에도 기여한다. 2025년 중반부터 인도 푸네(Pune)에서 차세대 ArmaGel XG 라인을 출시해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ArmaFlex Ultima는 기존의 유연한 고무발포 단열재보다 연기발생량이 10배 낮은 혁신적인 제품이다. Class B-s1, d0등급의 인증을 받아 화재 확산을 최소화해 대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이다.

 

특히 지하주차장, 터널 및 기계실과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우수한 화재성능을 제공해 비상시 가시성을 확보하는데 적합하다.

 

아마셀의 관계자는 “설비용 단열재의 난연성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방향은 화재발생 시 인명과 자산을 보호하고 설비의 구조적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 고성능 제품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특히 난연성능이 우수한 소재개발과 기존 제품대비 월등한 화재 대응력을 제공하는 기술적 혁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룹에서 향후 2년 동안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여러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혁신적이며 기술적인 단열 솔루션 및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변화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은철 기자 eckang@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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