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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Coldchain

[콜드체인 냉동차량 제조 전문기업] 골드밴

보냉능력, 타사대비 ‘3배’
냉동·냉장탑차 적용 샌드위치 패널 최초 개발



1999년 세기특장판넬(주)로 시작한 골드밴(대표 김수덕)은 냉동탑, 내장탑, 윙바디, 특수차량 등 물류 운송장비와 무진동 시스템을 패널에서 완제품까지 일관공정으로 제작, 공급하는 특수목적차량 제조 전문기업이다.

2009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이동식 축냉컨테이너기술을 이전받는 등 지속적인 기술력 향상에 노력해온 결과 △현대자동차 △오뚜기 △풀무원 △동원F&B △롯데마트 △한진 △해태 △홈플러스 △뚜레쥬르 △CU 등 국내 대표 차량·식품·유통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2018년 매출 20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샌드위치패널 구조를 국내 최초로 개발, 적용한 골드밴은 특허 11종, 실용신안 8종, 디자인등록 6종 등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2005년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으며 2012년 국토해양부장관표창(교통문화발전대상), 경기도지사표창(우수기업인) 등을 수상했다.

냉동기 가동시간 40% 단축
골드밴은 다양한 고객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용용도에 맞춰 원하는 온도유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자체패널 생산설비 및 안전검사장을 갖춰 다양한 크기의 패널을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완성된 차량의 경사각도 측정, 안전성 검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골드밴의 냉동·냉장탑은 20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뛰어난 보냉능력과 안정적 구조가 특징이다.

단열성능이 우수한 냉동탑은 –18℃의 내부온도를 유지하며 8시간 운행 시 냉동기 가동시간을 시간당 22분으로 유지해 타사(36분) 제품대비 40% 단축시켰다. 이는 연료소모량(경유 1,200원/리터)으로 계산했을 시 매년 403만2,000원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범국가적 이슈로 자리잡은 미세먼지 저감에도 일조할 수 있다.

보냉능력으로만 봤을 때도 타사 제품과 비교해 3배 이상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외기온도 30℃ 조건에서 14톤 탑차내부온도가 –20℃에서 –10℃까지 올라가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측정한 결과 철로 제작된 일반 컨테이너는 △–15℃까지 17분43초 △-10℃까지 46분30초가 소요됐다. 비교에 사용된 타사 제품은 △-15℃까지 9분30초 △-10℃까지 27분30초가 소요돼 일반 컨테이너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보냉성능을 보였다. 반면 골드밴의 14톤 신형제품은 △-15℃까지 38분 △-10℃까지 1시간33분이 걸려 높은 단열성능을 입증했다.

이러한 단열성능은 패널재질 외에도 단열재 연결홈, 일체형 도어, 냉기 3중차단 일체형 가스킷, 열전도 방지구조 단열용 도어프레임 등의 기술이 적용됐기에 가능한 것이다. 또한 매립형 프레임으로 바닥 부식을 방지하고 도어 손잡이 등 부품이 돌출되지 않아 광고 도색 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3.1톤 초저온냉동탑 역시 타사대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외기온도 30℃ 조건에서 –20℃ 내부온도를 유지하는 데 사용되는 냉동기 가동시간은 시간당 22분이다. 이는 타사 냉동탑의 36분보다 약 40%를 단축시킨 것으로 매일 8시간 운행 시 연간 냉동기 가동시간을 1,120시간 줄일 수 있다. 이로써 연간 연료비를 436만8,000원 절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