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의 고품질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가 1월31일 천연석 고유의 아름다움과 탁 트인 개방감을 동시에 연출하는 강마루 신제품 ‘세라 플렉스 스퀘어 395’를 출시했다.
최근 인테리어 고급화 열풍이 지속되면서 보다 넓고 시원한 공간감을 제공하는 대형사이즈 바닥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이건마루는 지난해 7월 출시 직후 심미성과 실용성 양면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던 스톤 패턴의 강마루 ‘세라 플렉스 스퀘어’의 규격을 확대해 새롭게 출시했다.
실제 ‘세라 플렉스 스퀘어 395’의 규격은 폭 395mm, 길이 800mm로 기존 자사제품대비 약 30% 이상 커졌으며 원목마루와 유사한 10.5mm 두께로 변형이 적어 제품안정성까지 뛰어나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들의 대형사이즈 니즈를 충족하는 동시에 앞으로 시공 공간의 스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은 다양한 공법과 기법을 활용해 스톤 특유의 세련미와 우아함을 극대화했으며 최신 유럽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모던 인테리어의 정수를 담아냈다.
마루판과 판 사이의 이음새를 블랙컬러의 어두운 톤으로 마감하는 퍼펙트엣지라인기법을 통해 인위적인 시공 흔적을 최소화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찍힘과 긁힘, 오염에 강한 고강도 HPM(고압 멜라민수지) 위에 섬세한 3D 엠보기술을 더해 천연석 그대로의 무늬결과 촉감을 생생하게 구현하면서도 거칠지 않고 부드러운 표면을 완성했다.
천연석의 질감과 표면 광택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빛이 비치는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다른 이미지로 변화하는 리얼스톤의 역동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총 13종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패턴으로 다양한 공간연출이 가능해 소비자 선호에 따른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이건마루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혼합 시공해 한 공간 안에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물론 용도에 따라 설치된 제품으로 시각적인 공간분리가 가능하다는 점 역시 특징이다. 같은 스톤패턴의 ‘세라 플렉스 스퀘어’는 물론 ‘세라 플렉스 143’, ‘세라 플렉스 190’ 등 우드 패턴의 마루 라인업과 단차없이 시공할 수 있어 타일의 모던함과 우드의 따뜻한 느낌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다.
실용성도 뛰어나다. 국내산 최고급 합판 베이스로 제작돼 안전적인 보행감을 제공한다. 물과 습기에 강할 뿐만 아니라 시공 및 보수, 철거작업도 용이해 유지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시험에서 0.3mg/L 이하의 최우수 ‘Super E0’등급을 획득한 제품으로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건마루의 관계자는 “소비자들을 위한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위해 겉이 아닌 속까지 믿을 수 있게 정성들여 만든 ‘세라 플렉스 395’는 최신 메가트렌드를 반영해 스톤 고유의 장엄한 매력과 세련된 디자인, 무엇보다 이음새 부분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업계관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높은 퀄리티의 제품들로 프리미엄 인테리어시장 트렌드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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