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경기 화성소재 본사에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 강명), 제로에너지리모델링협동조합(이사장 김하연)과 함께 환기산업 시니어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기산업분야 시니어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그린홈컨설턴트(GHC: Green Home Consultant)’를 양성해 훈련 및 취업지원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이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2050 탄소중립 녹색도시 서울’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
GHC는 산업통상자원부에 등록된 민간자격으로 시스템환기청정기 유지관리, 실내공기질 점검, 에너지효율 컨설팅 등 업무를 수행한다.
세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환기산업분야 시니어 적합 직무발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직무 훈련기획 및 운영 △훈련 연계 인턴십 운영 및 고용창출 △기관자원을 활용한 홍보 및 교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힘펠은 시스템 환기청정기 유지관리 및 탄소중립 컨설팅 관련 직무를 발굴하고 시니어 전담 직무도입 및 위탁운영을 맡는다. 제로에너지리모델링협동조합은 GHC 자격을 부여하고 훈련생 실무배치 및 위탁업무를 수행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직무훈련과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및 채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니어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스템 환기청정기 유지관리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실내공기질 개선과 에너지효율 향상에 기여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정환 힘펠 대표는 “시스템 환기청정기 설치 이후 유지·관리를 위한 전문인재 양성이 필요했다”라며 “재단 및 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고령친화 일자리기회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21일부터 ‘그린홈컨설턴트 양성과정’ 직무훈련 참여자 모집이 시작되며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50plus.or.kr/sjc/index.do)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