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합건축사사무소 디엠피 파트너스(대표 오호근)는 2007년 설립돼 건축설계, 도시환경계획, 개발계획, 감리·유지관리, 리모델링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며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건축사(27명) △건축기사(7명) △건축산업기사(6명) △특급기술자(18명) △실내건축기사(1명) 등 많은 전문인력들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특히 디엠피는 순차적인 위계를 가진 형태가 아니라 수평적 조직구조를 통해 환경에 따라 능동적으로 변화하고 모든 조직원들과 바로 만날 수 있는 소통을 기반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디엠피는 데이터센터팀을 운영하며 데이터센터(Internet Data Center)와 관련된 △SI컨설팅 △연구용역 △설계·시공 기술자문 △설계용역 등을 수행하고 있다.
다양한 현장경험…노하우 축적
데이터센터는 IT부하의 기하급수적인 증가에 따라 높은 성능과 발열을 수반하는 서버를 운용하고 있어 갈수록 고집적·고밀도 용량 설계가 중요해진다.
이러한 첨단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설계단계부터 많은 경험을 토대로 한 면밀한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
디엠피는 외기도입, 상부급·배기 등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최신 트렌드에 적합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한 그린데이터센터 설계로 에너지효율화에 앞장서고 있다. Tier인증, LEED인증 등 국제인증과 수전용량 4만kVa 이상 대용량 설계 기술력도 강점이다.
또한 국내 데이터센터 설계 중 기존 일반건물의 확장, 데이터센터 전용건물 신·증축 등 관련분야에 있어 최대 실적을 쌓았다.
특히 A포털사이트 데이터센터는 2011~2018년까지 3단계의 서버확장 설계변경을 통해 최적의 데이터센터 운영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직접외기 냉각방식을 도입한 국내 최초 현장으로 10대 데이터센터에 선정, LEED Platinum 획득 등 친환경 데이터센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B글로벌기업 데이터센터는 도심지에 위치한 랙수량 7,000개의 대규모 현장으로 154kVa 변전소를 설치해 전력량을 충분히 확보하는 등 정확한 설계·시공 방향을 제시했다.
C유통그룹 데이터센터는 서버의 냉각을 간접외기 증발방식을 도입한 국내 최대현장으로 최신기술을 환경조건에 최적화시킨 사례다.
디엠피는 데이터센터의 주요 발주처인 △인터넷 포털사이트 △제조사 △금융 및 보험사 △그룹사 △IT서비스업체 등과의 다년간 대응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활한 의사소통 및 적극적 업무협조를 이뤄왔다. 이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데이터센터의 방향성 제시 및 리스크 제거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디엠피의 데이터센터분야 주요 고객사로는 △동부화재 △더존 △한화그룹 △현대자동차 △SK C&C △네이버 △NICE △신세계 △GS ITM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대기업들이다. △IBM △현대자동차 △LG CNS △네이버 △KT △HP 등의 SI컨설팅 협업사로서 설계 공사관리 자문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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