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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선도기업] 신성이엔지

태양광 ‘규모의 경제’ 실현
RE100 비즈니스 솔루션 대응
태양광모듈 GW급 생산·태양광제품 다변화 추진



그린뉴딜이 본격화되면서 모든 기업이 잰걸음을 하고 있는 가운데 태양광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신성이엔지가 주목받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6월 김제시에 태양광모듈 공장 건설을 결정했다. 김제공장의 생산능력은 연간 600MW 이상으로 450W 전후 고출력 태양광모듈을 생산할 계획이다. 태양전지의 크기가 대형화되는 시장요구를 충족하며 태양광모듈 출력향상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태양전지가 양산 가능한 생산라인을 도입했다.

신성이엔지는 △김제 △충북증평(PowerXT 모듈 70MW·태양전지 250MW) △음성(태양광모듈 200MW) 등의 공장에서 생산하는 태양광모듈 생산량은 GW급으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했다. 특히 신규공장 건설이 아닌 표준공장 임대로 투자비가 낮으며 대규모 생산으로 단가가 낮아져 가격경쟁력도 높였다. 새만금 인근지역에 위치해 지역 태양광발전소 수주에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최근 한양 73MW(국내 최대 수상태양광발전소), 신안군 안좌도 96MW 태양광발전소 등 대형 프로젝트로 실적개선이 기대되며 하반기 김제공장의 가동률을 10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태양광제품 다변화 진행
신성이엔지는 그린뉴딜을 위한 태양광제품 다변화도 진행하고 있다. 저수지나 댐 같은 수면위에 설치되는 수상태양광 전용모듈, 영농형 태양광발전소 전용모듈은 물론 스마트그린산단용 고출력 태양광모듈도 출시했다.
건축물의 외장재로도 사용 가능한 건물일체형태양광모듈(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인 솔라스킨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솔라스킨은 태양광모듈의 전면에 특수필름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BIPV의 단점이었던 낮은 효율을 개선한 제품이다.

솔라스킨은 다양한 색상 외에도 무광으로 제작이 가능해 눈부심 현상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우수한 미관으로 건축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특히 BIPV가중치를 받을 수 있어 제로에너지건물시장에서 인기가 기대된다.

RE100 비즈니스 선도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RE100 비즈니스에서도 선도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2016년 경기도 용인에 준공된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공장을 바탕으로 RE100을 진행하는 기업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신성이엔지의 용인사업장은 총 639kW의 태양광발전설비와 1.12MWh의 ESS가 설치돼 전체 공장 전력의 40%를 태양광과 ESS를 통해 충당하며 일부 남는 전력을 판매해 연간 1억원 이상의 매출도 올리고 있다.

지난 3월 KT와 재생에너지 사용인정제도(RE100) 연관사업 공동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신성이엔지의 태양광, ESS,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등을 통해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KT의 에너지 AI기술과 에너지사업을 기획하고 개발하며 얻은 노하우를 통해 RE100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신성이엔지의 관계자는 “그린뉴딜로 확대되는 재생에너지시장은 태양광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고객 맞춤형 태양광 솔루션으로 설치 장소와 환경에 최적의 제안을 하고 있으며 그린뉴딜로 확대되는 태양광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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