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인 4월1일부터 4월14일까지 2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서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최적의 와인보관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통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셀러 브랜드 유로까브(EuroCave)사의 ‘아르테비노(Artevino)’ 블랙 프레임 라인업이 공개된다. 보관용량으로는 98병에서 230병에 이르기까지 다량의 와인을 적재할 수 있고 다른 와인셀러와 달리 화이트, 레드, 샴페인 등 와인종류에 따라 3개의 존으로 최적의 온도에 맞춰 보관할 수 있어 예술에 가까운 완벽한 와인의 맛과 풍미를 극대화하며 유지시킨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에서 와인셀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캐리어 최고급 공기청정기와 아르테비노 전용선반을 추가로 증정한다. 방문고객 중 와인을 좋아하는 고객이라면 좋아할 만한 웰컴 선물도 준비해 방문에 대한 즐거움을 더했다. ‘와인의 예술의 경지’라는 의미를 가진 ‘아르테비노’는 와인의 본고장인 프랑스에서만 디자인 및 제조됨을 보증하는 ‘오리진 프랑스(Origin France)’ 인증을 받았다. 또한 1℃ 단위로 조절이 가능한 정밀한 온도제어와 빛에 취약한 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적극적인 정보공유로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난은 적극적인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데이터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가치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고품질의 데이터 생산 및 활용을 기반을 마련했고 국민에게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지역난방설비 열효율 현황 등 지역난방 관련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민과 민간기업의 데이터 수요를 파악하고 제공하기 위해 대국민 설문을 시행,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데이터 등 24건을 신규 개방했고 개방 데이터별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데이터의 최신화도 추진했다. 특히 태양광발전량 데이터를 개방해 민간기업이 태양광발전량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재생에너지발전량 예측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에너지데이터 거래활성화 및 저탄소 전환을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지난해 9월에는 가스터빈 소모자재 436종에 대한 국산화 현황정보를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해 민간기업의 발전설비 국산화를 지원하고 동일 발전기를 운영하는 기업에 국산자재가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발전설비 개발생태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지난 3월24일 전기회관에서 진행한 제1차 아파트(공동주택) 정전사고 예방 특별교육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전기협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산일전기 등 민·관·협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현장교육과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현장교육은 25명, 온라인으로는 79명 등 총 104명이 참석해 정전사고에 대한 주택관리사, 관리소장, 전기안전관리자 등 아파트에서 전기설비를 관리하는 실무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하계 전력피크기간 아파트 정전사고의 ‘주요 설비별 사고사례와 고장분석 및 지원제도’에 대한 내용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동준 산일전기 전무는 “최근 과거에 비해 소비전력이 큰 인덕션,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보급확대로 일상생활 속 전력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라며 “하계 전력피크기간 전에 변압기 진단 및 점검을 통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전의 관계자는 ‘차단기, 변압기 등 아파트 수변전설비별 고장 사고사례 및 예방대책, 정전 시 복구 매뉴얼과 노후아파트 수변전설비 교체지원 및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제도에 대한 정보’에 대해 발표하고 현장실무자들의 많은 활용을 주문했다
한국RE100협의체(의장 정택중)는 3월25일 한남대 56주년 기념관에서 기업 RE100의 중요성을 알리고 효율적인 RE100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덕 RE100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RE100협의체(의장 정택중)를 비롯한 대전시 대덕구청(구청장 박정현),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방기봉),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박은일), 대덕경제재단(이사장 박희원) 등이 공동주최해 에너지관련 전문가, 기업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RE100 산업단지,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를 주제로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윤순진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이 기조발제를 맡아 탄소중립과 RE100 글로벌 동향에 대해 소개하고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강성진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는 ‘ESG 이슈의 중요성과 주요 국가 탄소국경세 조정(CBAM)법 제정에 따른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향’을, 정택중 RE100협의체 의장은 ‘RE100 산단 발전방향 및 대덕산업단지 RE100 필요성’을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박정현 구청장을 좌장으로 △곽지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재생에너지연구소 연구소장 △황순
한국RE100협의체와 세미나허브는 3월2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50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RE100 추진방안’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관련 최신 정부정책 및 제도를 파악하고 투자기획 모색과 관련사업의 리스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에너지의 100%를 재생에너지를 통해 충당하겠다는 RE100은 민간차원의 자발적 캠패인으로 ESG경영의 기본적인 조건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컨퍼런스는 글로벌 RE100 동향과 국내 RE100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4차 산업혁명의 선두를 달리는 데이터센터분야의 마이크로소프트와 에퀴닉스가 시행하고 있는 RE100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RE100 동향 및 국내 RE100 이슈분석을 통한 K-RE100 활성화 방안(권재원 한국에너지융합협회 본부장) △한국형 RE100(K-RE100) 현황 및 향후 정책방향(서지원 한국에너지공단 팀장) △국내 RE100 확대를 위한 PPA 활성화 방안(권경락 플랜1.5 활동가) △Microsoft의 ESG 및 RE100 가속화 방안과 추진전략(신용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 △FUTURE
신형식 휴먼에어텍 대표가 초미세먼지 및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폐열회수를 통한 에너지절약적인 공기조화기를 개발함으로써 냉동공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표창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와 함께 3월25일 ‘2022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기술인의 날은 92만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1년 지정됐으며 올해로 22회 기념식을 맞이했다. ‘2022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은 ‘건설기술인! 더 나은 내일을 향해’를 주제로 건설산업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경제회복의 첨병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기념식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노형욱 국토부장관, 건설관련 단체장, 정부포상 수상자 등과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건설기술인 42명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여했으며 기념식에는 5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신형식 휴먼에어텍 대표는 다중 집단공간의 오염된 초미세먼지 및 냄새를 제거하고 코로나19를 포함한 부유 바이러스 및 세균을 살균하는 실내공기 순환장치를 개발해 에너지절약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 임직원들이 자원순환 가치창출을 위해 물품기부행사에 발벗고 나섰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일자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굿윌스토어와 함께 공사 임직원 물품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로 2회째 맞은 이번 캠페인은 서울에너지공사 임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등 각종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해 판매된 금액으로 장애인들의 고용유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방식이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재활용품 기부로 인한 자원순환 효과뿐만 아니라 기부문화 정착과 환경보호에 앞장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경영에 한발 더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굿윌스토어는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통한 자존감 회복, 재정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단체로 장애인들이 가족의 도움이 없어지더라도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 극복과 일상으로의 조속한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국민의 에너지공기업으로서의 공적기능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난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국민과 고통을 분담하는 지원 활동을 적극 시행했다. 소상공인 등 업무용 사용자를 대상으로 지역난방 열요금 납부 및 정지유예를 시행해 총 174개소에 약 25.7억원을 지원했고 전기요금 감면 및 납부유예를 통해 소상공인 등 1,143개소에 약 1억8,0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에너지 취약계층의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빈곤층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랑의 난방비’사업과 다문화 여성, 장애우 등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복지시설 온기나눔’사업으로 약 11억원 상당의 에너지복지를 실천했다. 한난은 지난해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성남시·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예방접종센터까지 자력이동이 곤란한 75세 이상 성남시 거주 고령자를 대상으로 이동수단(버스)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백신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잔여백신 접종 SNS 이벤트’를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오는 3월28일부터 4월3일까지 1주일간 캐시워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민과 함께 스마트하게 걷고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기부행사는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시민참여형 비대면 나눔을 활성화하는 것에 더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여방법은 캐시워크 앱 다운 후 ‘서울에너지공사 퀴즈풀고, 탄소중립 기부도 하자!’ 퀴즈를 풀면 자동으로 참가신청이 된다. 참여자들은 일주일 동안 캐시워크 앱을 활성화하고 걸으면 시민들의 최종 합계 걸음수를 금액으로 환산해 서울에너지공사가 탄소상쇄 숲 조성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시민과 함께 스마트하게 걷고 나눔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신개념 비대면 나눔활동”이라며 “특히 이번 행사는 탄소상쇄 숲 조성 기부로 이어져 시민참여형 비대면 나눔을 활성화하는 것에 더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 사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기부도 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국민에게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국내 최대 집단에너지 선도 기업으로서 집단에너지산업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업계 내 중소기업 등과 협력하는 등 상생경영에 앞장섰다. 우선 한난은 지난해 국내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가스터빈 고온부품에 대한 재생보수 국산화에 성공했다. 발전소의 핵심 설비인 가스터빈은 아직까지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고온부품 등의 재생보수 또한 해외 제조업체가 수행하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한난은 지난 2016년 가스터빈 재생보수 국산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국내 발전기 보수 업체와 협업해 기술습득, 소규모 사업 시행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부터 국내 업체도 가스터빈 재생보수를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한난은 실제 소형 가스터빈(H-25, 3대)과 중대형 가스터빈(M501F, 4대) 재생보수를 국내업체와 추진했다. 한난은 가스터빈 재생보수 국산화로 연간 약 24억원의 유지비용 절감과 함께 2025년까지 국내 기업 매출 약 650억원 및 137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촉진하는 한편 발전설비 국산화 현황에 대한 공공데이터(436종) 개방으로 가스터빈 국내 기술력 향상
오는 5월18~20일 서울 SETEC에서 개최하는 ‘2022년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데이터센터 특별관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HVAC KOREA는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종합전시회로 메쎄이상과 한국설비기술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대한설비설계협회,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가 주최하고 LH 및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가 후원한다. 칸kharn은 플래티넘 미디어파트너로 참가한다. 기계설비산업을 총망라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데이터센터 특별관’을 구성해 안정성이 보장되고 에너지효율이 극대화될 수 있는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설비기술협회 데이터센터기술위원회와 메쎄이상, 칸이 공동으로 데이터센터 특별관을 구성하고 관련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건설이 활발히 이뤄지고 글로벌 IT기업들의 국내 진입이 대거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설계·설비·시공 기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번 HVAC KOREA는 데이터센터 특별관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본으로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장기적인 운영을 가능케 할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할 전망이다. 특히 3일간에 걸쳐 진행될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3월23일 ESS·EMS 융합시스템 구축 희망 사업자를 대상으로 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년 에너지신산업 기반구축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에너지신산업 기반구축사업(ESS·EMS 융합시스템 보급사업) 시행공고에 따른 지원대상, 지원규모, 사업절차 및 신청 유의사항, 지난해 구축사례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및 업계 의견수렴의 순서로 진행됐다. 에너지공단은 초기투자 부담이 높은 ESS 및 EMS의 설치비를 보조해 ESS보급 초기시장 창출 및 성공사례를 도출하고 이를 통한 ESS·EMS 융합시스템 확산유도를 위해 에너지신산업 기반구축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피크감축 및 비상전원을 대체할 목적으로 ESS·EMS 융합시스템을 설치하고자 하는 공업·상업·주거시설 △출력제어가 1회 이상 시행된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중 계통안정화를 위해 융합시스템 설치를 계획하는 사업자 △다중이용시설의 기존 ESS설비 재사용 또는 전기차 폐배터리 등을 활용해 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시설이다. ESS용도에 따라 ESS·EMS 융합시스템 구축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자는 구축기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3월23일 한난 노동조합(위원장 이홍성)과 함께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동해안 산불피해 긴급구호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한난 및 한난노조,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행복나눔단’이 함께 조성했으며 강원·경북지역 등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돼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난은 국가적 재난위기 극복을 위해 늘 동참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홍성 한난노조 위원장은 “비록 적은 금액일지라도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직원들의 큰 마음이 담겼다”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난은 2019년에 발생한 강원도 대형산불, 2020년에 발생한 수해,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상황의 극복을 위해 성금 기탁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
독일 펌프 전문기업 윌로펌프(대표 전일승, 민병규)가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우수한 수도용 펌프 판매량을 달성한 대리점에게 시상했다. 매년 3월22일인 세계 물의 날은 전 세계적인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UN에서 정한 날이다. 윌로펌프의 수도용 펌프는 녹이 발생하지 않는 내식성 재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수도용 KC 위생안전기준 인증을 취득해 맑은 물 이송이 가능하다. 판매 우수대리점으로 선정된 윌로펌프 대리점은 3곳으로 수도권 대리점 고강C&P와 투빈, 경상도 대리점 경민테크이다. 수상 대리점들은 고객들에게 수도법에 대해 홍보하고 수도용 KC인증을 받은 펌프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며 수도용 펌프판매 활성화에 앞장섰다는 점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대리점 시상식은 세계 물의 날인 3월22일 윌로펌프 서울영업본부에서 진행됐으며 대리점에게는 상장 및 상품이 주어졌다. 전일승 윌로펌프 대표는 “이번 시상식은 수도용 펌프판매가 활성화되지 않은 타 대리점들에게 귀감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식 대리점과 윌로펌프가 서로 협심해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수도용 펌프판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는 3월22일 울산 중구소재 공단 본사에서 ‘청렴·공정 청년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패널은 자율적 활동과 소통을 기반으로 청렴한 업무수행과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33명의 운영위원은 지난 2월 과장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공모와 추첨을 통해 선발했다. 청년패널은 청렴·공정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청렴활동 연계 사회봉사활동 등 공동활동은 물론 청렴, 공정, 청년 등 3개의 분과로 나눠 분과별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청렴분과는 업무와 관련한 부패리스크를 줄여 청렴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공정분과는 다양한 부서와 계층의 관점에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문화 확산을 노력할 예정이다. 청년분과는 미래세대 입장에서 기존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청렴패널은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만큼 분과별 과제선정부터 이행까지 전 과정에서 직원이 주체가 돼 자유롭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은수 상임감사는 “공단의 MZ세대 직원비중이 40%에 달하는 시점에서 청렴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세대 간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청렴·공정 청년패널은 소통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ESG경영 활동에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을 연계하는 체계적이고 전사적인 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CP란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해외 정부 및 글로벌 기업들은 CP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CP도입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추세다. 우리 정부도 ESG평가와 관련해 기업들이 사회적 요소와 지배구조 요소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한 실용적 해결책으로 효과적인 CP운영을 채택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 규범준수와 ESG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난은 체계적인 ESG경영을 위해 지배구조부문 12개 추진과제, 23개 세부과제를 도출했으며 올해는 ESG정책에 CP를 연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활동을 보다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난은 지난해부터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한 CP교육을 강화했다. CP의 조직 내 확산을 위한 웹드라마를 제작 및 배포하고 조직 내 갑질을 근절하고 부패를 퇴출하기 위한 사례집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개최하는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