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 시스템에어컨 등 가정용부터 터보·흡수식·스크류·스크롤 냉동기, AHU, FCU, 제어시스템 등 상업용·산업용분야까지 개발, 생산하는 국내 최고수준의 냉동공조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거, 사무실, 대형 상업시설의 대인공조뿐 아니라 산업 및 특수시설의 대물공조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생산, 설치 및 유지보수까지 생애전주기(Life Cycle)를 담당하는 친환경적인 Total HVAC 솔루션 기업으로 데이터센터부문에서도 강점을 발휘해 안정적이고 에너지효율적인 냉동공조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LG전자의 강점은 △핵심기술 내재화 통한 노하우 축적 △R&D·생산·판매·서비스·유지보수 네트워크 인프라 △자체 시험설비 확보 등이다. 터보냉동기의 핵심부품인 압축기를 자체 기술로 설계·제작함으로써 다양한 현장여건에 맞춰 최적화된 기술지원이 가능하며 시스템에어컨의 인버터 모터와 압축기 기술을 통한 냉동사이클 효율향상을 이뤄냈다. 또한 글로벌 연구개발센터, 생산기지, 판매·서비스·유지보수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터보냉동기의 성능을 3,000RT까지 테스트할
존슨콘트롤즈는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로 종합적인 빌딩관리 솔루션과 제품을 통해 국내 빌딩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존슨콘트롤즈는 △빌딩이 사용하는 에너지를 파악하고 최적의 사용법을 제시하는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재실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냉난방공조(HVAC) △통합 재난관제 플랫폼(JSAM) 등을 포함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오픈 디지털플랫폼 OpenBlue(오픈블루)를 통해 135년간 쌓아온 빌딩 전문성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미래의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한 빌딩으로 나아가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AHRI인증 공랭식 프리쿨링 냉동기존슨콘트롤즈는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Goog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를 비롯한 글로벌기업의 데이터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데이터센터에 있어 안정성과 가용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제대로 된 냉각설비를 갖추는 것이 데이터센터의 핵심역량을 가르며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 존슨콘트롤즈는 전 세계 글로벌 데이터센터 고객에게 인정받고 있는 요크(YORK®) 브랜드의 수냉식·공랭식 냉동기를 이용한 프리쿨링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수냉
1987년 설립된 한국코로나는 흡수식냉동기에 설치되는 버너를 비롯해 산업용 버너 및 난방관련 제품을 생산, 현재는 냉동공조기기, 연소기기, 농·축산기기. 덕트 및 연도·연소 플랜트 등 다방면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에너지효율화를 위해 독일 WEISS사의 항온기 CoolWall 및 Cool-Cube와 ENGIE사의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 QUANTUM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코로나는 무급유 터보냉동기 및 벽체형 CRAH를 통해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냉각솔루션을 구축했으며 동일타입과 비교해 더욱 큰 용량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KT·부산은행 등 적용세계 최초 벽체형 항온기인 CoolWall을 발전시킨 CoolCube는 냉수식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고밀도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용 공조시스템이다. 확대된 열교환기와 CFD 분석에 의한 최적화된 기류로 적은 에너지소모와 충분한 냉각을 보장한다. CoolCube시스템은 데이터센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2중 바닥이 필요없다. 이에 따라 보다 큰 랙을 적용시킬 수 있어 데이터센터 용량을 부가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단일 케이싱에 열교환기와 EC팬이 조합돼 수평류로 작동하며 다양한 구성의 설계가 가능하
플랙트코리아(대표 송성범)는 프리미엄 공조전문기업인 에이티앤비(at&b)가 2019년 글로벌 항온항습 및 공조기업인 플랙트그룹(FläktGroup)의 한국법인을 인수하며 사명을 변경, 데이터센터 및 대형건물의 종합공조 전문기업으로 거듭났다. 플랙트코리아는 △에너지절감 일체형 공조기 △고효율·저소음 팬 △고효율 판형 전열교환기 △외기도입형 항온항습기를 설계, 제조, 설치해온 전문기업이다. 다양한 기술특허와 고효율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플랙트그룹 등 세계유수의 글로벌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우수한 제품을 국내 공급하고 있다. 특히 플랙트그룹이 한국시장에서 운영하던 생산시설 및 고급인력을 모두 흡수하며 100년이 넘게 글로벌에서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이어받아 사업영역을 확장시켰다. 최근 영국 Airedale의 프리쿨링 냉동기 공급을 통해 고객의 에너지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안정성·E효율 확보, 고밀도 IDC 대응기존 냉동기, 냉각탑 구성의 중앙식 냉방방식은 계절별 운전방식의 변화로 제어, 유지관리가 복잡해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다. 최근 고밀도 데이터센터가 등장하면서 보다 안정적이고 진보된 냉방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다. 플랙트코리아는 냉동기와 냉각탑을 일체형
한국에바라풍수력기계(대표 박수영)가 진보된 서비스 제공 및 업무확대를 위한 본사 사무실 이전을 완료했다. 사무실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CCMM빌딩 704호(여의도동 12)이며 2월19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4월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공장·자동화사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 참가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사업전은 ‘함께 나아가는 디지털혁신(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을 주제로 미래형 스마트 제조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전시회에서 가장 큰 부스로 참가해 스마트팩토리에 최적화된 산업자동화, 전력관리, 서비스분야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OT 및 IT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이번 전시공간은 △생산 및 운영효율을 위한 머신 솔루션 △소프트웨어와 결합된 통합 자동화솔루션, △지속성장과 효율성을 위한 에너지관리 솔루션 △운영효율을 위한 스마트 IT인프라 △24시간 디지털 모니터링 및 컨설팅 서비스 △지속가능성을 위한 ESG관련 데모 등 총 6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전시와 관련해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차세대 산업자동화의 미래’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업자동화의 미래를 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4월7일 휴세스(대표 김경수), 경기그린에너지(대표 박동원)와 신재생열에너지 활용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난이 휴세스의 신재생열에너지인 연료전지 잉여열을 최대한 활용해 난방을 공급함으로써 국가 탄소배출 저감 및 에너지효율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난과 휴세스는 지난 2014년부터 필요한 경우에 한해 간헐적으로 열을 거래해왔으나 2020년부터 신재생열에너지 활용을 위해 연속적인 열 거래를 시범 시행해왔으며 올해는 이를 정례화하고 약 10만Gcal의 잉여열을 거래해 약 1만5,000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난은 열수급 상황공유 등의 협력을 통해 신재생열에너지를 이용한 효율적인 열공급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성기준 한난 수원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국가 탄소배출 저감 및 효율적인 에너지공급을 위해 신재생열에너지를 이용하는 상생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수소를 활용한 지역난방 기술개발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난은 민간과 협업해 친환경 수소터빈 열병합발전소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두산중공업과 탄소중립을 위한 국내 기술기반 친환경 수소터빈 열병합발전소 기술 실용화에 대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난은 친환경 열병합발전소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제공, 노후화된 열병합 발전용 가스터빈의 수소터빈 개체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해 협력한다. 두산중공업은 수소터빈 기술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한난의 ‘친환경 열병합발전용 수소터빈 공급과 개체’분야에서 협력하는 등 양 기관은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수소터빈 개발을 위해 상호협업할 예정이다. 또한 한난은 지난해 가스터빈 제작사(MPW, MPWK) 및 정비사(한전KPS)와 함께 수소 가스터빈 개체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난은 열병합발전시설 핵심설비인 가스터빈의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천연가스에 수소를 혼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비를 순차적으로 개체하고 향후 수소 전소가 가능한 설비를 제작하고자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기관인 MPW는 가스터빈
산업용 공구 및 장비의 세계적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 코리아(www.atlascopco.com/ko-kr)는 친환경 전기 사용을 위해 한국전력의 전력구매 프로그램 ‘녹색 프리미엄’ 입찰에 참여, 최종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전이 운영하는 녹색프리미엄제도는 추가요금을 내고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공급받는 것을 의미하며 기업은 입찰을 통해 구매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가 이번 입찰계약을 통해 한전으로부터 구매한 재생에너지 전력은 연간 240MWh다. 해당전력은 용인에 위치한 아트라스콥코 서비스센터 및 물류창고,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전체 소비전력의 100%(2021년 기준)에 해당하며 4인 가구 기준 연간 685가구의 사용 전력량과 맞먹는 수치다. 에릭 랑만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대표는 “용인 서비스센터를 기점으로 향후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전 사무실과 공장에 녹색프리미엄제도나 직접 전력구매 등 방법을 통해 친환경에너지 사용 전환을 점차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는 현재 국내에 12곳의 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는 그룹이 추진하는 지속가능성 목표달성의 하나로 국내 사업장 내 재생에너지 사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정달홍)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용규)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 및 경북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총 9,000만원의 산불피해 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4월4일 밝혔다. 이경식 강원도회 회장은 협회 및 조합을 대표해 삼척시 1,000만원, 동해시 3,0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강릉시 이재민들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또한 경북도회 박규팔 회장도 협회와 조합을 대표해 경상북도 울진군에 산불피해 지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상생형 미활용열 거래를 통해 탄소배출을 감축하는 동시에 운영이익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난은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자로서 자체 운영하는 열병합발전소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발전폐열(버려지는 열), 소각열 등 다양한 저가열원으로부터 열을 회수해 난방에 활용하고 있다. 먼저 한난은 연료전지 발전사업자와 연료전지에서 발생하는 잉여열에 대한 거래계약을 체결해 기존 열수송관 네트워크를 활용하면서도 저가의 열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료전지사업자는 버려지는 열을 판매해 얻는 추가적인 수익으로 보다 경제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며 한난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난방을 공급함으로써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탄소배출을 감축할 수 있다. 한편 2021년 한 해 한난이 활용한 연료전지 잉여열은 9만1,000Gcal로 2020년대비 약 1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타사 발전소의 잉여열에 대한 거래협약을 추가로 체결해 하절기에 발전소 연돌(굴뚝)을 통해 버려지는 저가의 미활용열을 지역난방에 이용하는 등 미활용에너지를 적극 발굴해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한편 운영이익 개선에도 기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탄소감축 사업을 펼쳐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먼저 한난은 지난해 동부지방산림청 등 4개 기관과 함께 국가숲길 1호인 ’대관령 숲길‘에 3년간 3만그루의 나무를 심는 ‘We포레스트’ 사업을 추진해 연간 약 21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고 향후 200명 이상의 산림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민·관·공 6개 기관 및 시민사회가 협업해 태양광설비(70kW)를 재활용해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주민의 에너지원을 자가용 태양광 발전시설(가구당 2~3kW)로 전환하는 ‘연탄 없는 마을 Living lab 사업’을 추진, 전기요금 절약 등 에너지복지를 실천하고 연간 약 214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 한난은 지난해 공동주택 3개 단지, 약 2,000세대가 기존 중앙난방에서 지역난방으로 난방방식을 전환해 지역난방 확대보급으로 연간 약 9,0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열에너지 제품군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취득했다. 이로써 지역난방 업종에서 생산하는 에너지에 대한 환경성적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알리는 한편
공조 및 항온항습시스템 전문기업인 플랙트코리아(대표 송성범)의 ‘가변형 유로 제어기능을 갖는 원형 헤파필터 내장형 공기조화기’가 지난 3월25일부터 조달청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 이번 제품은 플랙트코리아가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획득한 녹색기술인증이 구현됐다.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건강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는 지난 2019년 실내공기질관리법을 강화했다. 환경부는 실내공기질관리법 개정을 통해 PM10 미세먼지 기준을 150mg/m³ 이하에서 100mg/m³ 이하로, PM2.5 초미세먼지 기준을 50mg/m³ 이하로 조정 및 신설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형건물의 주요 냉난방공조장치인 AHU도 미세먼지 제거성능을 통해 청정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이다. 하지만 시중의 기존 공조기제품은 프리필터+미디엄필터를 적용하고 있어 변경된 기준의 PM10 미세먼지 포집이 불가능하며 기존 헤파필터 적용 시 차압상승, 급기풍량 저하, 동력소비 증가 등 한계를 가지고 있다. 미세먼지 저농도구간에서 지속사용 시 필터수명이 줄어 운영비용이 상승하는 문제도 있다. 소비전력 최대 30% 절감플랙트코리아는 원형 헤파필터를 적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미래개발원은 핵심기술 개발역량을 갖췄으나 자금·인력 등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특허 등 지식재산권 확보를 돕는 ‘발명자 헬프데스크’를 운영 중이다. ‘발명자 헬프데스크’는 중소·벤처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한난과 특허업무 위임계약을 체결한 특허법인의 전문변리사가 해당 기업의 발명가와 월 1회 일대일 무료상담을 통해 발명 아이디어에 대한 출원 가능성을 검토 및 구체화해 우수 지식재산권 발굴을 지원한다. 특히 상담 진행과정에서 한난의 기술분야와 관련된 공동 아이디어를 발굴할 경우 지식재산권 확보에 소요되는 비용전액을 한난이 지원할 예정이며 한난과 공동 연구개발도 가능하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지역난방공사 홈페이지(www.kdhc.co.kr)의 ‘홍보센터>한난소식>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난의 관계자는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집단에너지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상생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4월1일 신임 기획경영본부장에 이기완 전 서울시립대 행정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기완 신임 기획경영본부장의 임명식은 코로나19 오미크론 감염증 예방을 위해 공사 임원회의실에서 임명장을 받는 것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 신임 기획경영본부장은 1962년생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서울시 정보기획담당관 과장, 동작구청 부구청장을 거쳐 서울특별시 도시교통실 보행친화기획관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 신임 기획경영본부장의 임기는 2025년 3월31일까지 3년간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친환경차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를 위해 오는 5월2일부터 8월26일까지 ‘2022년 전기차 연비 시뮬레이션 개선 경진대회(부제: 제1회 EV 에너지 챌린저)’를 개최한다. 경진대회 주제는 ‘정확도 높은 전기차 연비예측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을 위한 기존 시뮬레이션 모델 개선방안’이며 자동차공학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개인이나 팀(4인 이하)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경진대회에 사용할 전기차 연비예측 시뮬레이션 모델은 공단의 자동차연비센터에서 진행한 시험과 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했으며 지난 2월 공단 자동차연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최초로 무료 개방했다. 에너지공단은 전기차 연비 예측 시뮬레이션 모델의 이해를 돕고자 전기차 구조, MCT, 전기차 연비 계산식 등 국내 전기차 연비 시험과 방법에 대한 교육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가 개선한 시뮬레이션 모델을 통해 도출한 연비와 실제 시험연비를 비교·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도 함께 제공한다. 수상자(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발표심사를 거쳐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팀)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과 한국자동차공학회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