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펌프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기업 윌로펌프(대표 전일승)는 5월21일부터 2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스마트팜 코리아’에 참가해 농업환경에 특화된 펌프 제품과 스마트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코리아는 국내 대표 스마트농업 전시회로, 매년 스마트농업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이 집약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농업인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열린 이번 행사에서 윌로펌프는 스마트 물관리 기술의 미래를 제시해 주목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무선기술 기반 신제품 ‘윌로-코드프리’, 심정용 인버터 BI-N, 농업용 급수, 배수, 가압용 펌프 및 다단펌프 시리즈 등 다양한 농업용 펌프 라인업을 소개했다.
특히 ‘윌로-코드프리’는 전기선 없이 배터리로 작동하는 충전식 펌프로, 무선 사용의 편의성과 확장성을 현장 시연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관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양액 공급 및 급수 제어에 최적화된 ‘스마트 양액시스템’도 함께 선보였다. 정밀한 영양분 공급과 안정적인 물 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스마트팜 운영 효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솔루션으로 공개됐다.
전시 기간 중 윌로펌프는 ‘스마트 워터 솔루션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 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농업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 방향성과 솔루션을 소개하며 농업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윌로펌프의 농업용 솔루션 담당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농업 현장의 물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제품과 기술을 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요구와 현장변화에 맞춘 스마트농업을 위한 펌프기술 개발에 집중해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