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장 이한준)는 2월1일 최초 공공주도 쪽방촌 정비사업인 영등포 공공주택지구 사업현장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겨울이불과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약 320명이 살고 있는 영등포 쪽방촌은 단열 성능이 매우 낮고 지난 2001년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돼 전열기구 사용에 민감해 겨울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LH는 쪽방촌 거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영등포 쪽방상담소를 통해 거주민들이 원하는 물품을 지원했다. LH는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영등포구, SH와 공동으로 총 782호를 공급하는 공공주택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중 370호는 쪽방 거주민 재정착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되며 공사 중 쪽방 거주민의 내몰림을 방지하기 위해 순환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순환개발은 임대주택 건설기간 중 사업지구 인근에 별도로 임시 이주단지를 조성해 입주하고 임대주택 건설이 완료되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한준 LH 사장은 “LH는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영등포 쪽방촌, 대전역 쪽방촌 등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앞서 올 겨울이 쪽방촌 거주민에게 따스한 겨울이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1월31일 진주 본사 인재교육관에서 ‘학교안전교육 시민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토관리원이 수행하는 ‘찾아가는 학교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 회원 35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재난 및 시설안전 관련 특강, 외부 전문가 강의기법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국토관리원은 경남혁신도시로 이전한 2016년부터 지역의 유치원, 초·중·고 및 특수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교육인원은 1만3,400명이었으며 올해는 1만5,600명으로 계획돼 있다. 김일환 원장은 “보다 효율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시민 강사들의 전문성 확보에도 계속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 Auri)과 한국건축가협회(회장 천의영)는 2월5일 건축공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메가시티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4 제1차 AURI 건축도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건축·도시분야 전문가들과 인구감소 시대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메가시티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포럼은 천의영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이 ‘메가시티 한국’을 주제로 발표하며 최봉문 목원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메가시티 이해와 제언-충청권 메가시티’에 대해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에서는 이영범 Auri 원장을 좌장으로 △윤성훈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위원장 △임진우 한국건축가협회 부회장 △이경석 국토교통부 광역급행철도신속개통기획단장 △전영훈 대전시 총괄건축가 △김재혁 한마음재단 전문위원 △성은영 Auri 공간문화본부 본부장 등이 참여해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건축·도시분야 정책적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영범 Auri 원장은 “인구감소와 저성장 등 급속히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나라 도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으로서 메가시티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메가시티 실현을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2월2일 본사와 일산청사 시설물을 시민들에게 확대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토관리원은 그동안 본사 인재교육관 주차장과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 경기도 고양시 일산청사 주차장과 체육시설(축구장, 테니스장)을 무료로 개방해왔다. 2월부터는 인재교육관 강의실을 추가로 개방하고 일산청사 테니스장은 평일에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시간을 늘리기로 했다. 진주 인재교육관 강의실은 120석 규모로 무대 설비, 음향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각종 회의는 물론 문화행사 장소로도 활용 가능하다. 개방이 확대된 관리원 시설물 이용은 공공기관 알리오플러스 누리집(www.alioplus.go.kr)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일환 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기관 시설물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조영태)은 2월2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GDTP, 원장 양은익)와 가구·섬유분야 시험인증 및 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가구·섬유 분야 국내‧외 인증시험 및 평가에 대한 상호 협력 △기업지원사업 협력 및 발굴 △가구·섬유분야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GDTP는 경기북부지역의 가구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가구인증센터,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 포천시가구공예소공인특화지원센터을 운영하는 등 기업지원 전담부서를 통해 관련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KCL은 기업이 GDTP에 의뢰한 시험 중 중금속, 가소제 등 유해 화학물질 분석시험을 위탁받아 수행할 계획이다. 이는 GDTP의 시험 및 품질인증에 대한 기업지원을 더욱 뒷받침함으로써 연구개발과 품질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의 제품경쟁력 강화에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태 KCL 원장은 “양 기관이 가진 시험 인프라와 기업지원 역량을 통해 경기 북부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대표 한성희)는 1월30일 업계 최초로 레미콘사·차량 관제사와 함께 개발한 ‘레미콘 운송정보 관리시스템’을 전 현장에 도입하고 콘크리트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콘크리트 타설 과정에서 공사 특성 및 설계에 따라 레미콘 배합비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히 배합된 레미콘이 공급돼야 한다. 또한 레미콘 공급이 중간에 끊기면 강도 저하, 균열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필요물량이 정확한 시간에 공급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레미콘 운송정보 관리시스템은 레미콘 차량 위치 정보와 배합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설계 기준에 따라 정확히 배합됐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레미콘 도착시간에 맞춰 타설 속도화 잔여 물량에 따른 배차 간격을 조정해 불필요한 추가 레미콘으로 인한 원가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건설현장·사무실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 가능하며 수작업으로 관리하던 각 차량의 레미콘 규격과 물량을 자동화해 업무효율을 향상시킨다. 건설업계에서도 포스코이앤씨가 개발한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특허출원도 마친 기술을 건설업계가 보다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건설을 할 수 있도록 레미콘 운송정보 관리시스
국내 설비기술단체 통합사무실 마련으로 설비기술인들의 통합과 상호 협력 및 교류 확대 등을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돼 주목된다. 설비기술 통합사무실 추진위원회(위원장 연창근)는 1월30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3단체(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설비설계협회,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통합사무실 현판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찬 설비기술협회 회장, 이수연 설비설계협회 회장, 이충근 기계설비기술사회 회장 등을 비롯해 최준영 대한설비공학회 회장,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강기호 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전임 회장, 함종식 오텍캐리어 부회장 등 내‧외빈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박종찬 설비기술협회 회장, 이수연 설비설계협회 회장, 이충근 기계설비기술사회 회장 등은 향후 3단체의 이번 통합사무실 개소식에서 설비기술인들의 통합‧화합 등을 빌며 감사와 축하를 보냈다. 3단체 통합사무실 건립에 앞장서 왔던 연창근 추진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통합사무실 조성에 후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3단체 통합사무실 추진위원회는 당초 통합사무실 매입을 추진했으나 후원금이 목표액대비 적게 모금돼 매입으로 추진하기에는 고금리로 인한 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조인호)는 1월30일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관개정(안)과 2023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재산조성적립금 운용(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인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공사비 폭등, 인건비 상승, PF 금융경색 등으로 인한 수주물량 감소, 태영건설발 위기상황으로 건설산업이 더욱 침체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안전 경영을 위해 저가수주 방지, 안전관리‧품질시공에 힘써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계설비건설협회는 회원사의 경영환경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기계설비건설산업 위상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기계설비건설협회는 대내‧외 경제불안에 따른 회원사 경영환경 개선과 기계설비법 안착을 위해 △직접발주 수주물량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회원사 맞춤형 경영환경 지원사업 확대 △기계설비법 안착을 위한 제도 정비 및 정책사업 추진 △기계설비교육원 설립 추진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교육 및 경력관리 △기계설비산업 대국민 홍보 및 공신력 확보 △회원사 교류‧화합‧협력 증진 등의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1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의실에서 ‘중견기업 수출기업 전환 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매년 40개 내외 수출 유망 내수 중견기업을 발굴·지원함으로써 2028년까지 수출 중견기업 200개사를 신규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중견기업 수출기업 지원단’은 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데 특히 어려움을 겪는 △컨설팅 △판로·물류 △금융 △기술·인증 등 4대 분야 17개 수출 지원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민·관이 원팀으로 수출 의지가 있는 내수 중견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수출 전 주기를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기업 전환을 위해 지원단에 참여신청을 한 내수 중견기업에는 △해외 법령 및 계약 법률자문(법무부),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상담(관세청) 등 ‘컨설팅’ 지원 △바이어 발굴 및 마케팅(KOTRA), 간접수출(무역협회), 해외배송료 할인(FedEx, DHL) 등 ‘판로·물류’ 지원 △무역보험 한도 우대(최대1.5배) 및 보증료 최대 30% 할인(무역보험공사), 수출자금 금리 우대(수출입은행), 최대 300억원 대출(우리은행), 수출기업 특판대출 총 1조원 규모 및 외국환수수료 우대(하나은행) 등 ‘금융’ 지원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녹색건축 평가를 통해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서울특별시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녹색건축 평가는 건물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연간 지자체의 녹색건축 관련 노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3개 부문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녹색건축물 확산’부문에서는 부산광역시가, ‘건물에너지성능’부문에서는 울산광역시가, ‘정책 이행도’부문에서는 서울특별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서울특별시의 ‘유리커튼월 가이드라인’이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녹색건축물 확산은 녹색건축물인증 도입율(신축) 및 그린리모델링 도입율(기축) 지표를 활용해 공공, 민간으로 구분해 평가됐다. 도입율은 녹색건축물 및 그린리모델링 건물 수가 아닌 연면적으로 산정했으며 녹색건축물 확산부문에서는 부산이 녹색건축물인증 도입율 107점(1위), 그린리모델링 도입율 64점(13위)으로 종합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건물에너지성능(BEPI: Building Energy performance Indicator)은 단위면적당, 인당 에너지사용량 지표 기반 기준년도(2018년)대비 달성도, 전년도대비 노력도로 평가하고 건물신재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회장 문재도)는 1월29일 삼정호텔에서 2024년 제1회 이사를 개최하고 ‘수소진흥전담기관’으로서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환경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수소경제 위상을 높이고 국내 산업 진흥을 위해 정책지원, 기업지원, 글로벌 협력 강화, 정부-산업계 소통채널 확대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 감사결과 △2023년 사업추진실적 등 보고에 이어 △이사 선임(안) △ 이사 연임(안) △운영규정 일부개정(안) △2023년 결산(안) 및 2024년 사업계획(안) 등을 의결했다. 신임이사에 문상요 SK E&S 부사장, 안범희 한국석유공사는 본부장, 정채훈 SPG산업 부사장 등이 선임됐으며 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는 연임이 의결됐다. H2KOREA는 지난해 대내·외적으로 수소경제위원회, 한독 수소협력포럼, 청정수소국제포럼, 세계수소산업연합회 총회 등 국내·외 많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정책간담회 등 정부와 수소산업계의 가교역할을 수행한 결과, 신규회원이 22개 늘어나 156개가 됐다. 수소전문기업도 87개로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우리나라의 수소경제 위상을 높이기 위해 호주,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위니아(법률상 관리인 대표이사 김혁표)가 롯데하이마트와 ‘설맞이 한정 효도선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월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하이마트 고객을 대상으로 2월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딤채 고메팬트리가 탑재된 2024년형 딤채 스탠드형 467리터(모델명 WDQ48JRLRICS)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화이트색상의 330리터(모델명 GDT33ILPIS) 스탠드형 제품을 할인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딤채 고메팬트리가 탑재된 2024년형 딤채 스탠드형 467리터 모델의 경우 런칭 이후 최대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화이트색상의 최신모델 330리터 스탠드형 제품은 500대 한정으로 최대 10만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고메팬트리’는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다양한 식재료를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개발한 2024년형 딤채의 핵심기능으로 채소, 과일, 밀키트 등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무빙 ‘고메트레이’와 다양한 음료 및 주류 등을 편리하게 수납 가능한 ‘고메포켓’ 구조로 구성돼 있다. 위니아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회생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경영정상화에 힘쓸 예정”이라며 “위
LG전자(대표 조주완)는 실내 공기를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흡입된 공기 속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없애주는 ‘UV살균 공기청정’을 더한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와 에어로타워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코로나19 이후 바이러스에 민감한 고객이 많다는 점, 공기청정기에 공기를 살균하는 기능이 탑재되길 원하는 고객 의견 등을 적극 반영해 신제품에 UV살균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하게 됐다.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 UV살균’은 LG 공기청정기 중 처음으로 흡입된 공기를 UVC(자외선)로 살균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신제품 하단 중앙부에 UVC LED램프를 탑재해 토출하는 공기 자체를 살균함으로써 위생을 대폭 강화했다. 신제품은 제품 하단으로 흡입한 공기를 G 필터에 통과시켜 극초미세먼지와 생활냄새의 원인이 되는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등 5대 유해가스를 걸러준다. 새로운 UV살균기능은 필터를 거친 공기 속 부유 세균과 부유 바이러스를 각각 99.9%, 99.8% 제거한다. 또한 한국오존자외선협회로부터 ‘공기살균청정기’로 ‘PA(Pure Air)인증’을 획득했다. 오존자외선협회는 실내 공기질
경동나비엔은 설 명절을 맞아 ‘나비엔 숙면매트’를 최대 28.7%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타임세일’을 2월1일부터 4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건강한 숙면’의 가치를 선물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EQM565)’를 사이즈에 따라 최대 28.7%까지, ‘나비엔 숙면매트 카본(EME520)’은 최대 27.4%까지 할인한다. 2월1일 19시부터 4일 21시 사이 경동나비엔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비엔 하우스’에서 구매할 수 있었으며 설 연휴 전 배송을 보장한다.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숙면매트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취향에 맞는 제품 구매를 도왔따. 1차 방송은 1일 19시, 2차 방송은 4일 20시에 ‘나비엔 하우스’에서 시청할 수 있었으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특히 나비엔 숙면매트는 ‘온수’와 ‘카본’ 두 종류로 준비돼 있어 방송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는다면 체질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의 관계자는 “포근한 온열감을 원하는 소비자는 ‘숙면매트 온수’를, 편안한 사용감을 원하는 소비자는 ‘숙면매트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회장 김영화)는 오는 2월23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4 내화건축자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내화건축자재 세미나는 내화건축자재협회에서 매년 진행하는 정기세미나로 국내 최대 건축전시회인 코리아빌드기간(2월21일~2월24일) 중 코리아빌드 주관사인 메쎄이상과 공동 주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건축학회 △한국건축시공학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세라믹기술원 △방재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이 후원하고 있다. 세미나 진행 내용은 건축자재 품질인정 교육으로 최근 강화된 화재안전기준에 따라 품질인정대상 건축자재(내화구조&복합자재)에 대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음에도 관련교육없이 정보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과 현장 담당자들을 위해 건축자재 품질인정절차와 품질관리방법에 대해 옥치열 건설연 시험평가센터장이 품질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샌드위치패널 내화구조 간소화 연구와 건축자재 통합관리 플랫폼 설명회로 첫 번째 주제발표인 샌드위치패널 내화구조 간소화 연구는 본래 모델과 내화성능 차이가 거의 없는 유사·파생모델에 대한 성능비교 실증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된 샌드위치패널 내화구조
클라우드 및 망중립 데이터센터(DC)와 코로케이션 및 상호연결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최대 공급업체 디지털 리얼티(Digital Realty)는 카카오뱅크 AI센터 개소식을 1월30일 서울 상암동 ICN10 DC에서 개최했다. 카카오뱅크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금융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고성능 컴퓨팅(HPC), 고집적 워크로드에 최적화한 인프라와 연결성을 제공하는 디지털 리얼티의 ICN10 DC를 선택했다. 카카오뱅크 AI 센터는 AI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 맞춤형 콘텐츠 생산뿐만 아니라 금융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 및 신규 서비스 개발(R&D)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생성형 AI가 전 산업의 영역에 걸쳐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글로벌 금융기관들도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기술의 중요성을 빠르게 인지하고 막대한 비용을 투입해 대규모언어모델(LLM)과 같은 원천기술 내재화와 적용에 힘쓰고 있다. DC가 생성형AI와 같이 최신 AI워크로드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전력공급량과 서버냉각기술이 필수다. AI 서비스는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HPC가 필요한데 전력을 많이 소비할수록 한 공간에 수용할 수 있는 서버 수가 줄고 높은 발열량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