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탈코리아(한국대표 배진영)는 독일 Rittal GmbH가 100% 투자해 1996년에 설립한 한국지사로 국내에서 제품을 생산·조립해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리탈은 데이터센터 비즈니스와 관련해서 랙, PDU, 고밀도 냉각장치, 환경감시(컨트롤러, 센서), EDGE 솔루션 등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리탈은 산업현장에서 증명된 우수한 인클로져와 냉각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고밀도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구성이 가능한 냉각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산업에서 검증된 일체형 프리쿨링 에어컨이나 인라인 냉각장치를 서버랙, 모니터링시스템과 결합해 EDGE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유통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KISTI 등 현장적용
고밀도 데이터센터로 분류되는 랙당 15~20kW 구성에서 인라인 냉각장치가 컨테인먼트 시스템과 결합할 경우 보조냉각시스템으로 높은 공간 효율성과 성능을 제공한다.
고밀도 환경 중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로 분류되는 분야에서는 랙당 20~40kW 수준의 발열을 냉각할 수 있도록 쿨링도어(10·20kW)와 인라인 냉각장치(30~53kW)를 적용해 랙 냉각시스템을 제공한다.
EDGE 데이터센터부분에서는 인라인 냉각장치와 밀폐형 랙을 결합한 HMDC, 일체형 프리쿨링 에어컨과 밀폐형 랙을 결합한 FMDC, 컨테이너에 인라인 냉각장치와 랙을 결합한 RiCon DC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리탈의 제품은 랙별 소비전력이 20~40kW인 고밀도 운영환경에서 밀폐형 랙과 인라인 냉각을 결합해 안정적이면서도 에너지효율적인 운영환경을 제공한다.
밀폐형 냉각의 경우 랙 내부의 IT장비에서 발생하는 열기를 냉각해 IT장비로 공급하는 짧은 순환사이클을 사용하므로 냉각효율이 매우 높다. 또한 전력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쿨링도어 사용대비 높은 에너지 절감을 가능케 한다.
리탈의 솔루션이 적용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컨테이너 데이터센터의 경우 국내 최대규모이며 랙당 평균전력이 10kW 이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KISTI의 슈퍼컴퓨팅인프라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AI시스템의 경우 랙당 40kW 시스템을 밀폐형 랙과 냉각장치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리탈코리아(한국대표 배진영)는 독일 Rittal GmbH가 100% 투자해 1996년에 설립한 한국지사로 국내에서 제품을 생산·조립해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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